삼전닉스 레버리지 ETF … 80일간 손실이 6.3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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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 > 국내 주식 삼전닉스 레버리지 ETF … 80일간 손실이 6.3조원 업데이트 : 2026.10.21 18:14 닫기 10개 종투사 거래 집계40대가 2조원으로 가장 많고계좌당 평균 손실은 70대 최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단일종목 레버리지·인버스 상장지수상품(ETP)에 투자한 개인들의 손실이 출시 후 두 달 반 새 6조3000억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매매로 확정된 손실과 평가손실을 합친 금액이다. 21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박성훈 국민의힘 의원이 금융감독원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5월 27일 단일종목 레버리지 출시 이후 8월 14일까지 개인투자자의 손실은 총 6조3130억원으로 집계됐다. 미래에셋·키움·삼성·NH투자·한국투자·KB·신한투자·메리츠·하나·대신증권 등 10개 종합금융투자사업자의 상장지수펀드(ETF)와 상장지수증권(ETN) 거래를 취합한 결과다. 전체 손실 가운데 실제 매매를 통해 확정된 손실이 2조3242억원, 보유 중인 상품의 평가손실이 3조9888억원인 것으로 집계됐다. 평가손실이 전체 손실의 63.2%를 차지했다. 계좌당 평균 손실액은 고령층에서 두드러졌다. 70대 이상은 9800개 계좌에서 총 2934억원의 손실이 발생해 계좌당 평균 손실액이 약 2994만원에 달했다. 전체 54만6000개 계좌의 평균 손실액인 1156만원보다 2.6배 많았다. 60대 역시 6만1000개 계좌에서 8059억원의 손실이 발생해 계좌당 평균 손실액이 1321만원이었다. 연령대별 전체 손실 규모로는 40대의 손실 규모가 가장 컸다. 40대는 16만5200개 계좌에서 총 2조530억원의 손실을 기록했다. 이어 50대가 15만8000개 계좌에서 1조8655억원, 30대가 11만7300개 계좌에서 1조912억원의 손실을 냈다. 이번 집계는 8월 14일까지의 손익을 반영한 것이다. 최근 주가 급락으로 '삼전닉스' 주가가 당시보다 20% 안팎 하락했다는 점을 감안할 때 손실 규모는 더욱 확대됐을 가능성이 높다. [신윤재 기자] 이 기사의 배경지식, 한눈에 이해하는 해설판으로 이동 핵심요약 쏙AI 요약은 OpenAI의 최신 기술을 활용해 핵심 내용을 빠르고 정확하게 제공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려면 기사 본문을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ETP에 투자한 개인들의 손실이 출시 두 달 반 만에 6조313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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