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속재산 2500억”…女의사 속여 250억 뜯은 60대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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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동아일보 입력 2026-09-15 14:412026년 9월 15일 14시 41분 조혜선 기자 구글검색 선호 추가 글자크기 설정 광주서부경찰서. 뉴시스 수천억 원대 자산가를 사칭해 교재하던 여성을 속여 250억여 원을 가로챈 60대 남성이 경찰에 구속됐다.광주 서부경찰서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사기) 혐의로 60대 남성을 구속했다고 15일 밝혔다. 그는 2022년부터 최근까지 치과의사인 40대 여성을 속여 253억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는다. 경찰 조사 결과, 남성은 여성에게 자신을 상속받을 재산이 2500억 원에 달하는 자산가라고 속여 접근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후 명품 등을 건네며 신뢰를 쌓은 뒤 여성에게 돈을 빌린 것으로 조사됐다. 남성의 범행은 사기 혐의로 입건된 여성의 계좌 흐름을 추적하는 과정에서 드러났다. 여성은 남성에게 건넬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환자와 지인들에게 투자를 권유해 돈을 받은 뒤 이를 돌려주지 못한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경찰은 남성을 상대로 추가 범행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트렌드뉴스 115명 돈 모아 산 복권 51억 당첨되자…복권 쥔 그가 결근했다 2“48년전 빚 갑푸려 합니다” 역 찾은 ‘난곡동 할매’ 3이모와 이모부에 7억 빌린 장남… ‘부부는 몰랐다’는 강신철 4[오늘의 운세/9월 15일] 5아이유, 김영옥·나문희 위해 새벽 5시부터 대기실 꾸며…“건강이 1순위” 6김혜선 “독일서 남편과 소개팅으로 만나…1시간 늦었는데 포옹에 결혼 생각” 7“한국 인식 달라졌다”…日카페 점주 감동 준 한국인 관광객의 ‘600엔’ 8조국당 “민주당, 추미애 졸렬한 좌표 찍기로 간신정치” 9트럼프의 7배, 38억원 받는다…‘연봉 킹’ 세계정상은 누구? 10주진우, 김승원 부인 녹취 공개…“시청 팀장님이 편의 많이 봐줘” 1이모와 이모부에 7억 빌린 장남… ‘부부는 몰랐다’는 강신철 2김민석 “한동훈, 술 안 먹고도 욕하는 재주…尹과 배다른 형제” 3김승원 “장관 되면 국힘 정당해산 요건 검토…공소취소 필요성 있어” 4김승원 “난 문과, 치료제 성능 몰라”…제넨셀 동물실험 조작 해명 5김승원 “수천억 버는 거잖아”… 이득 알고 청탁 여부 공방 예고 6“악마” “뭐라했나” “그만하라”…김승원 청문회 여야 고성-삿대질 7장남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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