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민호 비겁해졌다? 고태용과 해병대 의리 난리 (사당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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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특급 호텔을 퇴사하고 자영업에 도전한 이문정 셰프가 남다른 열정으로 정지선 셰프까지 놀라게 했다.13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약칭 ‘사당귀’) 374회에서 정지선 셰프는 ‘중식 마녀’ 이문정과 함께 본가가 있는 강화도를 찾았다. 25년간 몸담았던 특급 호텔을 퇴사하고 자영업에 도전장을 내민 이문정을 위해 정지선이 선배로 나선 것. 정지선은 “자영업에서는 내가 선배”라며 강화 시장을 돌며 재료 구입부터 단가 계산까지 실전 노하우를 전수했다.하지만 재료를 고르는 과정부터 두 사람의 장사 철학은 극명하게 엇갈렸다. 이문정이 “단가는 상관없다. 무조건 맛있고 좋은 음식을 만드는 게 우선”이라고 소신을 밝히자 정지선은 “장사는 무조건 남아야 하는 것”이라며 현실적인 조언을 건넸다. 그럼에도 이문정은 “남지 않아도 괜찮다. 수익은 나중 일”이라며 자영업 새내기다운 열정을 드러냈다.이어 두 사람은 정지선의 부모님과 지인들을 위한 보양식을 준비하며 자존심을 건 요리 맞대결에 나섰다. 특히 이문정은 정지선 부모님의 ‘수양딸’이 돼 직접 키운 신선한 식재료를 제공받겠다는 야심까지 드러내 웃음을 안겼다.이문정은 자신만의 ‘무적 소스’를 활용한 특제 장어 솥밥을 완성했고, 정지선은 아롱사태 버섯 전골탕과 중국식 닭냉채를 선보였다. 정지선 역시 제대로 된 한 끼를 대접하기 위해 요리에 몰입하는 이문정의 열정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두 셰프의 요리를 맛본 정지선의 어머니는 딸의 음식을, 아버지는 이문정의 음식을 선택하며 팽팽한 결과를 만들었다. 특급 호텔을 떠나 새로운 출발선에 선 이문정이 자신만의 장사 철학과 요리 실력으로 자영업에서도 성공적인 행보를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 쏠렸다.첫 전국 투어를 앞둔 엔플라잉의 합주 현장도 공개됐다. 리더 이승협은 공연을 일주일 앞두고 멤버들에게 연주 수정을 요청하며 완성도를 높이는 데 집중했다. 순간 긴장감이 감돌았지만 기타리스트 차훈이 “해보겠다”고 나서면서 분위기가 풀렸다.이때 FT아일랜드 이홍기가 연습실을 깜짝 방문해 후배 밴드의 리더 이승협을 지원했다. 이홍기는 “일단 리더를 믿어주고 시작해주는 게 좋다”며 같은 밴드 리더로서 경험에서 나온 조언을 건넸고, 이승협과 선후배 케미를 형성했다.스페셜 MC로 출연한 샤이니 민호와 디자이너 고태용은 뜻밖의 해병대 선·후배 케미를 선보였다. 고태용이 해병대 선배라는 사실을 알게 된 민호는 “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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