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서강준과 안은진이 10년 차 연인의 현실적인 권태와 갈등을 그린다.KBS 2TV 새 토일 미니시리즈 ‘너 말고 다른 연애’ 제작진은 14일 남궁호(서강준 분)와 이미도(안은진 분)의 위태로운 관계를 담은 2차 갈등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너 말고 다른 연애’는 연애 10년 차, 익숙했던 연인이 낯선 감정과 마주하게 되는 현실 공감 리얼 멜로 드라마다. 앞서 공개된 메인 포스터가 “우리의 사랑은 더는 반짝이지 않는다”라는 문구로 오래된 사랑의 변화를 암시했다면, 이번 영상에서는 남궁호와 이미도가 마주한 권태와 갈등을 더욱 구체적으로 보여준다.제작진이 공개한 영상은 지친 얼굴의 남궁호와 생각에 잠긴 이미도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언제부터였을까, 이미도가 점점 시들기 시작한 게”라는 남궁호의 독백과 함께 가장 뜨겁고 설렜던 두 사람의 지난 시간이 스쳐 지나간다. 이어 “그때의 우리가 가졌던 뜨거움은, 설렘은 대체 어디서 잃어버린 걸까”라는 이미도의 내레이션이 현재 두 사람의 달라진 관계를 보여준다.두 사람의 감정이 부딪히는 순간도 포착됐다. 남궁호는 “우리 10년 만났어. 어떻게 예전이랑 똑같아”라고 말하고, 이미도는 “너의 그 사랑은 날 초라하게 만들어”라고 맞선다. 누구보다 편안하고 든든했던 서로가 어느새 가장 어려운 사람이 되어버린 10년 차 연인의 현실이 씁쓸함을 자아낸다.무엇보다 길 한복판에서 서로를 향해 날카로운 감정을 터뜨린 남궁호와 이미도가 등을 돌린 채 각자의 집으로 들어가는 모습에 “우리는 알고 있다. 우리의 사랑은 더는 반짝이지 않는다”라는 내레이션이 더해지며 깊은 여운을 남긴다. 10년의 익숙함 속에서 낯선 감정과 마주한 두 사람이 사랑을 회복할 수 있을지, 혹은 서로 다른 선택을 하게 될지 궁금증을 높인다.제작진은 “이번 2차 티저 영상에는 연인들이 사랑하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달라지는 감정의 온도 차와 갈등을 담았다”라며 “뜨거웠던 만큼 더욱 아프게 부딪히는 남궁호와 이미도의 사랑이 어떤 결말로 나아갈지 함께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너 말고 다른 연애’는 9월 12일 밤 9시 20분 첫 방송된다.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Copyright © 스포츠동아.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서강준♥안은진 권태기 터졌다 “다시 설렐 수 있을까” (너 말고 다른 연애)
1 day ago
3
Related
손담비, 악플러 경고 후 유튜브 돌연 휴식 "내부 사정으로 쉬어가"
1 hour ago
5
'결혼' 30기 옥순, 드레스 투어 중 구토 "다 게워내고 누워" [희노아락]
2 hours ago
6
'득남' 홍상수♥김민희, 상복 터졌다..로카르노 영화제 3관왕 [공식]
2 hours ago
6
Tips
click
Trending
Popular
필리핀 “中 관영매체, 필리핀인을 원숭이로 묘사…인종차별”
4 weeks ago
160
美국무부 “中, 쿠바에 정보수집시설 3곳 운영…美군사감시 거점”
3 weeks ago
60
Codex 사용량 한도 리셋 추적
3 weeks ago
60
Why Product Development Is Now a C-Level Priority 👀
4 weeks ago
60
The Winners of the Energy and Utilities Innovation Award
4 weeks ago
59
© Clint's Theme Park 2026. All rights are reserved



!['결혼' 30기 옥순, 드레스 투어 중 구토 "다 게워내고 누워" [희노아락]](https://image.starnewskorea.com/cdn-cgi/image/f=auto,w=1200,h=657,fit=cover,q=high,sharpen=2/21/2026/08/2026081523582612073_1.jpg)
!['득남' 홍상수♥김민희, 상복 터졌다..로카르노 영화제 3관왕 [공식]](https://image.starnewskorea.com/cdn-cgi/image/f=auto,w=1200,h=1592,fit=cover,q=high,sharpen=2/21/2026/08/2026081600011851143_1.jpg)
!["3연투 배제" 계획 바꾼 간절했던 삼성, 짜릿 3연승→'1위와 0.5경기 차'... '칭찬 또 칭찬' 사령탑은 감사 인사를 전했다 [대구 현장]](https://image.starnewskorea.com/cdn-cgi/image/f=auto,w=1200,h=818,fit=cover,q=high,sharpen=2/21/2026/08/2026081518161428969_1.jpg)

![지고 있던 쿨링 브레이크, 송민규 '한마디'가 서울 바꿨다 "지금 포기하면 우승 없어"... 멀티골+역전극 이끈 간절함 [상암 현장]](https://image.starnewskorea.com/cdn-cgi/image/f=auto,w=1200,h=800,fit=cover,q=high,sharpen=2/21/2026/08/2026081522132756541_1.jpg)
!["나도 모르게 그만..." 적장이 상대 팬 앞에서 세리머니한 사연, 박건하 감독 "정말 감사하고 뭉클했다" [수원 현장]](https://image.starnewskorea.com/cdn-cgi/image/f=auto,w=1200,h=800,fit=cover,q=high,sharpen=2/21/2026/08/2026081517052623038_4.jpg)









English (U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