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금융 잇다’ 앱 개편…110개 금융상품 한 번에 조회·비교

3 hours ago 2

서민금융진흥원 로고. 서민금융진흥원 제공 서민금융진흥원이 운영하는 애플리케이션(앱)의 기능을 전면 개편했다. 금융상품 조회 단계가 축소되고 110여개의 상품을 한 번에 볼 수 있게 됐다.서민금융진흥원은 8일 서민·취약계층의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종합 플랫폼 ‘서민금융 잇다’ 모바일 앱의 금융상품 조회·비교 서비스를 전면 개편했다고 밝혔다.이번 개편으로 금융상품 조회 단계가 기존 3단계에서 2단계로 줄었다. 그동안은 제1·2금융권 상품과 정책서민금융상품을 각각 따로 조회해야 했지만, 이제는 첫 단계에서 67개 금융회사의 110개 상품을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다.사용자 환경·경험(UI·UX)도 한층 직관적으로 바뀌었다. 제휴 금융회사명과 브랜드 이미지(BI) 화면 구성을 통일하고, 중도상환수수료와 계좌 개설 필요 여부 등 상품 선택의 기준이 되는 세부 정보도 확대해 제공한다.조회 절차가 간소화되면서 상품 조회 시간은 기존보다 약 30% 줄었다. 최대 1분가량 단축돼 이용자가 맞춤형 상품을 더 빠르게 탐색하고 비교할 수 있게 됐다.‘서민금융 잇다’는 2024년 6월 30일 출시된 서민금융 종합 플랫폼으로, 출시 1년 만에 누적 이용자 647만 명을 기록했다. 저신용·저소득층이 쓸 수 있는 서민금융상품이 모두 ‘있고’, 고용·복지·채무조정 제도를 ‘이어준다’는 뜻을 담아 이름 붙였다.김은경 서민금융진흥원 원장은 “이용자 눈높이에서 금융상품 조회·비교 과정을 쉽게 개선하는 데 중점을 뒀다”며 “국민에게 필요한 금융과 고용·복지 등 복합지원 서비스를 더 편리하게 이용하도록 대국민 전달체계를 지속 개선하겠다”고 말했다.「불법사금융 피해에 노출된 경우 금융감독원(☎1332)에 신고하여 필요한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며 과다채무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경우 서민금융진흥원(☎1397) 또는 신용회복위원회(☎1375)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연이율 60% 초과 대부계약은 원금과 이자 모두 무효입니다.」 ©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좋아요 0개 슬퍼요 0개 화나요 0개 지금 뜨는 뉴스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