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 소셜 캡처
배우 이정현이 딸 서아의 방송국 나들이를 공개했다.
이정현은 1일 자신의 소셜 계정 스토리에 “서아만 보면 용돈 챙겨주시는 이연복 선생님”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서아는 이연복 셰프에게 용돈을 받으며 기뻐하는 모습. 흰 드레스를 입은 채 환하게 웃는 서아의 천진난만한 표정이 눈길을 끌었다.
이정현 소셜 캡처
하루 전인 6월 30일에는 서아가 아이브 가을, 오마이걸 효정, 붐 등과 함께 찍은 사진도 올라왔다. 서아는 스타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밝은 포즈를 취했고, 오마이걸 효정은 “서아 너무 예뻐”라며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저는 아이돌보다 서아를 더 만나고 싶어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훈훈함을 더했다.
이정현 소셜 캡처
한편 이정현은 2019년 세 살 연하의 의사와 결혼해 두 딸을 두고 있다. 특히 지난해 남편이 운영 중인 병원이 입주한 인천 구월동의 병원 건물을 약 194억 원에 매입해 주목받기도 했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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