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분양 흥행 키워드…‘하이엔드’ 브랜드 존재감 커져

23 hours ago 6

부동산 > 분양·경매 서울 분양 흥행 키워드…‘하이엔드’ 브랜드 존재감 커져 하이엔드 브랜드 단지와 일반 아파트 간 청약·매매 성적 격차가 벌어지고 있다. 부동산 시장의 ‘똘똘한 한 채’ 선호가 짙어지면서 차별화된 설계와 브랜드 희소성을 갖춘 단지로 수요가 몰리는 양상이다.청약 시장에서는 이런 흐름이 뚜렷하다. 지난 4월 서울 서초구 서초동 ‘아크로드서초 1·2단지’는 1순위 청약에 3만3000여 명이 몰려 평균 1099.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같은 달 용산구 이촌동 ‘이촌르엘’은 134.97대 1로 마감했다. 5월 동작구 흑석동 ‘써밋 더힐’은 1순위 평균 32.51대 1을 기록했다. 매매 시장에서도 하이엔드 단지가 최고가를 경신하고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에 따르면 강남구 개포동 ‘디에이치아너힐즈’ 전용 59㎡는 지난 2월 33억7000만원에 거래돼 최고가를 새로 썼다. 직전 최고가인 지난해 10월 31억5000만원 대비 2억원 이상 올랐다. 서초구 반포동 ‘아크로리버파크’ 전용 59A㎡도 지난 2월 44억5000만원에 거래됐다.전문가들은 강세 배경으로 상품성을 꼽는다. 고급 마감재와 외관 디자인, 수영장·스카이라운지 등 커뮤니티 시설이 주거 만족도를 높이고 시세를 떠받친다는 분석이다.수요가 확인되면서 신규 하이엔드 공급도 이어질 예정이다. 한국토지신탁은 영등포구 신길뉴타운에 대우건설 ‘써밋’을 적용한 ‘써밋 클라비온’을 공급한다. 지하 4층~지상 29층, 8개 동, 전용 44~84㎡, 총 812가구 규모다. 이 중 전용 44~59㎡ 176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써밋 클라비온 투시도. 피알본 현대건설은 서초구 반포동 반포주공1단지를 재건축한 ‘반포 디에이치 클래스트’를 연내 분양할 계획이다. 한강 변 5000여 가구 규모로 수영장, 아이스링크장 등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선다. 대우건설은 동작구 노량진5구역에 ‘써밋 더 트레시아’를 공급한다. 지하 5층~지상 28층, 9개 동, 총 727가구 규모다.한 분양업계 관계는 “입지가 비슷하더라도 하이엔드 브랜드 여부에 따라 시세 차익 격차가 벌어지고 있다”며 “희소성 높은 설계와 입지 프리미엄을 갖춘 단지는 시장 변동성과 무관하게 수요를 유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서초구 반포동 아크로리버파크 전용 59A㎡가 지난 2월 44억5000만원에 거래됐습니다.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수요가 집중되면서 매매 시장에서 최고가 경신 흐름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다만 고가...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