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 한성백제문화제 26일 개막...88잔디마당에서 사흘간

서울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오는 26∼28일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에서 대표 종합예술축제인 '한성백제문화제'를 개최합니다. 올해 25주년을 맞는 한성백제문화제의 주제는 '하나되어 나아가는 문화의 힘'입니다. 축제 장소는 기존의 평화의문 앞 광장에서 올해 88잔디마당으로 옮고 전장 58ｍ의 초대형 무대, 슬라이드와 리프트 장치, 대형 LED 화면 등을 설치해 예년보다 더욱 웅장하고 화려한 공연을 선보입니다. 개막 무대에선 화려한 음향과 조명, 특수효과 등으로 눈과 귀를 사로잡는 '시스템 쇼'와 타악 퍼포먼스 '문화의 북소리'를 선보입니다. 개막 공연의 피날레는 최신 기술을 집약한 드론 라이트쇼 '더 송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