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신통기획에 힘 싣는다…‘신속통합기획관’으로 조직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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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 시장 동향 서울시, 신통기획에 힘 싣는다…‘신속통합기획관’으로 조직 개편 업데이트 : 2026.10.06 12:05 닫기 도시공간본부 신통기획과 주택실로 건축기획관, 신속통합기획관으로 변경대상지 314곳·기획 확정 200곳 넘어 오세훈 서울시장(가운데)이 지난 8월 신속통합기획 재개발과 모아타운 등 주민이 선택한 민간정비사업이 추진 중인 서울 용산구 서계·청파동 일대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서울시가 오세훈표 주택 공급 정책인 신속통합기획에 힘을 싣는다. 도시공간본부에 있는 신속통합기획과를 주택실로 옮기고, 현재 건축기획관의 명칭도 ‘신속통합기획관’으로 바꾼다. 신통기획과 정비사업의 연계를 강화해 주택 공급에 속도를 내겠다는 취지다.6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이 같은 내용의 조직 개편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정비사업 밑그림을 그리는 신속통합기획과는 도시공간본부 소속이다.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을 담당하는 부서들은 주택실에 있다.조직 개편이 이뤄지면 신속통합기획과는 주택실로 자리를 옮긴다. 신통기획 수립부터 이후 정비사업 추진까지 관련 부서가 같은 조직 안에서 협업하는 구조가 된다.서울시는 이를 통해 부서 간 업무 효율을 높이고 주택 공급 속도를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동안 신통기획 단계와 이후 사업 추진 과정에서 도시공간본부와 주택실 간 협업이 필요했다면 앞으로는 주택실 안에서 관련 업무를 보다 긴밀하게 연계할 수 있다는 판단이다.건축기획관의 이름을 신속통합기획관으로 바꾸는 것도 신통기획에 드라이브를 걸겠다는 의지를 담은 것으로 풀이된다. 2021년 도입된 신통기획은 서울시가 재개발·재건축 초기부터 정비계획 수립을 지원해 사업 기간을 줄이는 제도다.사업지도 빠르게 늘고 있다. 지난달 기준 서울의 신통기획 대상지는 314곳이다. 용산구 청파동1가 97-35 일대가 지난달 신통기획을 확정하면서 기획을 마친 곳도 200곳을 넘어섰다. 도입 5년 만에 핵심 주택 공급 수단으로 자리 잡았다.서울시 관계자는 “신통기획 수립과 이후 정비사업 추진을 한 조직에서 이어가면 부서 간 협의가 빨라지는 등 시너지가 날 것”이라며 “주택 공급 속도를 높이는 데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울시가 도시공간본부의 신속통합기획과를 주택실로 이관하고 신속통합기획관으로 개편하는 조직 개편을 추진합니다. 재개발과 재건축 시공을 주력으로 하는 건설업계에는 초기 기획과 후속 정비사업의 절차 연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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