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영, 95년생 미미미누에 “조카를 데려오면 어떡해?”…첫 만남부터 극과 극 (유행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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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김승현 기자] 가수 서인영과 크리에이터 미미미누의 예측불허 만남이 베일을 벗는다.오는 10월 1일 밤 9시 첫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새 예능 프로그램 ‘서인영의 유행꼰대’는 ‘원조 트렌드세터’ 서인영과 ‘MZ 트렌드 분석가’ 미미미누가 요즘 유행을 두고 거침없는 썰전을 펼치는 세대 격돌 트렌드 토크쇼다.패션과 뷰티부터 연애, 다이어트, K팝까지 세대별 시각 차이가 뚜렷한 다양한 주제를 두 사람만의 시선으로 풀어낼 예정이다.공개된 포스터에서도 두 사람의 극과 극 매력이 돋보인다. 서인영은 검은색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쉿’ 포즈를 취하며 특유의 시크하고 당당한 분위기를 드러낸다.또 다른 포스터에서는 미미미누가 양옆에서 쉴 새 없이 말을 쏟아내는 가운데, 서인영이 헤드폰을 쓴 채 아랑곳하지 않고 자기만의 세계를 즐기는 모습이 담겨 두 사람이 보여줄 반전 케미를 예고한다.17일 공개되는 첫 만남 티저에서는 더욱 강렬한 호흡이 펼쳐진다. 제작진과의 첫 만남에서 촬영 중이라는 사실을 몰랐던 서인영은 “이거 찍는 줄 몰랐다”고 말한다. 이지선 PD가 “요즘 다 이런 건데”라고 하자 서인영은 “요즘을 몰라”라고 받아쳐 시작부터 ‘유행꼰대’다운 면모를 드러낸다.함께 호흡을 맞출 미미미누의 이름부터 낯설어하던 서인영은 그가 늦게 도착하자 “늦는 거야? 내가 선배 아냐? 왜 늦으셨죠?”라며 장난스럽게 기선을 제압한다. 이어 미미미누가 1995년생이라는 사실을 알고는 “조카를 데려오면 어떡해?”라며 놀라 웃음을 자아낸다.두 사람의 상반된 성향도 고스란히 드러난다. 입시·교육 콘텐츠를 중심으로 활동해온 미미미누가 자신의 이력을 쉴 새 없이 설명하자 서인영은 “입이 쉬질 않네”라고 반응한다.서로 다른 MBTI를 바탕으로 살펴본 궁합에서 ‘서로를 이해하는 노력이 필요한 상반된 관계’라는 결과가 나오자 서인영은 “나랑 되게 다르다고 느끼고 있거든. 상반된 사람한테 매력을 느끼긴 해”라면서도 “놀기는 좋은데 일하기는 어렵다”고 솔직하게 말한다.두 사람은 ‘2026년 요즘 세대의 연애’부터 ‘뼈말라’로 대표되는 다이어트 트렌드까지 다양한 주제도 미리 살펴본다. 과거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했던 서인영은 최근 연애 프로그램 이야기에 “내 연애가 아니라서”라며 무덤덤한 반응을 보이지만, ‘환승연애’, ‘솔로지옥’ 등이 언급되자 “나 연애 프로그램 다 봤네”라고 깨달아 웃음을 더한다.미미미누는 신조어 퀴즈로 서인영의 ‘요즘 감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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