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 '수박으로 연 매출 1000억' 백만장자 앞 농구공처럼 던지다..'아찔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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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EBS'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가 연 매출 1000억 원을 자랑하는 '대한민국 수박 유통의 큰손' 임장섭의 성공 비결을 조명한다.12일 방송되는 EBS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에서는 지난 40년간 대한민국의 수박 유통을 책임져온 '수박 백만장자' 임장섭 회장의 파란만장한 인생사가 공개된다. 임장섭은 연 매출 1000억 원, 하루 최대 4만 통을 출하하는 '수박계 큰손'으로 통하는 인물이다. 60만 평, 900여 개에 달하는 계약 농가를 기반으로 국내 수박 유통 물량 가운데 약 2만 톤을 책임지고 있다. 특히 전북 익산의 한 마을은 마을 전체가 임장섭과 계약을 맺은 농가일 정도로 끈끈한 신뢰를 자랑한다. 이번 방송에서는 전북 부안에 위치한 5천 평 규모의 초대형 수박 유통 센터도 베일을 벗는다. 전국 각지에서 수확한 수박들이 밤새 이곳으로 모여들고, 선별과 포장, 출하 작업이 쉴 틈 없이 이어진다. 그중에서도 단연 눈길을 끄는 것은 수박을 올려놓기만 해도 자동으로 당도가 측정되는 '당도 선별 기계'다. 합격 기준 '11 브릭스'라는 엄격한 품질 관리를 거친 '꿀수박'이 소비자의 식탁에 오르기까지 어떤 과정을 거치는지 그 비밀이 낱낱이 공개된다./사진=EBS2MC 서장훈과 장예원은 수박 수확이 한창인 수박밭을 찾아간다. 임장섭이 40년 노하우를 바탕으로 '맛있는 수박 고르는 꿀팁'을 전수하자, 서장훈과 장예원은 곧장 잘 익은 수박을 가려내는 미션에 도전한다. 먼저 "제가 수박을 진짜 많이 먹어서 잘 고른다"며 자신만만하게 나선 장예원은 오랜 먹방으로 다져진 경험치를 총동원해 수박 상태를 꼼꼼하게 따져본다. 이에 맞서는 서장훈은 수박을 직접 두드려 소리를 확인하는 것은 물론, 껍질 색깔까지 유심히 살피며 신중하게 하나를 골라낸다. 드디어 두 사람이 고른 수박을 잘라보는 순간, 희비가 극명하게 엇갈린다. 한 수박은 자르기 전부터 남다른 소리와 색깔로 범상치 않은 자태를 뽐내더니, 단면이 공개되자 모두의 감탄이 터진다. 이어진 즉석 시식에서는 입안 가득 퍼지는 폭발적인 단맛에 모두의 눈이 휘둥그레진다. 반면 다른 한 수박은 거대한 배꼽으로 자르기 전부터 불안한 기운을 풍기더니, 실제로 자르자 내부에 하얀 심이 남아 있어 순식간에 승부가 갈린다. 과연 두 사람 중 '수박왕' 임장섭이 인정한 최고의 수박 감별사는 누구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이어 세 사람은 밭에서 따낸 수박을 트럭에 옮겨 싣는 상차 작업 현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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