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관위특검, 중앙선관위 등 9곳 압수수색…출범 열흘만에 첫 강제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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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법원·검찰 선관위특검, 중앙선관위 등 9곳 압수수색…출범 열흘만에 첫 강제수사 업데이트 : 2026.09.17 11:26 닫기 인력 75명 동원해 동시다발 수사용지부족·통계조작·유착의혹 등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등을 수사하는 이태한 선거관리위원회 특별검사가 7일 서울 서초구 특검 사무실 브리핑실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특검보를 소개하고 있다. [연합뉴스] 6·3 지방선거 당시 발생한 투표용지 부족 사태 등을 수사하는 이태한 선거관리위원회 특별검사팀이 출범 10일 만인 17일 첫 강제수사에 나섰다.특검팀은 이날 오전 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비롯해 경기·인천·부산·대구 선거관리위원회 등 모두 9곳에 특검보 1명과 검사 6명, 수사관 68명 등 75명을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 특검팀은 선관위 내부 서버에 보관된 자료 등을 확보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7일 출범한 특검팀이 압수수색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특검팀은 “이번 압수수색은 선관위 특검법에 규정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등과 관련한 자료를 확보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지방선거에서는 인천 연수구와 경기 화성 동탄구에서 투표용지가 부족해 유권자들이 투표를 하지 못한 채 대기하는 일이 발생했다. 중앙선관위가 선거 직후 발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부산 북구와 대구 동구 등에서도 투표용지가 소진돼 투표가 일시 중단됐다.특검팀의 수사 대상은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과 투표 통계 조작 의혹을 비롯해 선관위 관계자들의 외유성 출장, 부정 채용과 승진 특혜, 수의계약 특혜와 특정 업체 유착 의혹 등 모두 12개다.특검팀은 검경 합동수사본부가 진행해온 관련 사건의 원본 수사기록과 증거자료를 넘겨받아 분석해왔다. 지난 8일에는 노태악 전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을 고발한 시민단체 서민민생대책위원회 사무총장을 불러 고발 경위와 의혹의 근거 등을 조사했다. 다 읽었는데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면? 지금 바로 쉬운 해설 클릭! 핵심요약 쏙AI 요약은 OpenAI의 최신 기술을 활용해 핵심 내용을 빠르고 정확하게 제공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려면 기사 본문을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태한 선거관리위원회 특별검사팀이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수사하기 위해 출범 10일 만에 첫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특검팀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경기, 인천, 부산, 대구 등 9곳을 압수수색하며, 이번 조사는 투표용지 부족과 관련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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