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난 사람들2’ 윤여정, 에미상 여우조연상 불발

1 week ago 19

‘성난 사람들2’ 윤여정, 에미상 여우조연상 불발

윤여정. 사진|스타투데이DB

윤여정. 사진|스타투데이DB

배우 윤여정의 에미상 수상이 불발됐다.

9일(현지시간) 미국 텔레비전예술과학아카데미에 따르면 윤여정은 제78회 에미상 리미티드·앤솔로지 시리즈·영화 부문 여우조연상 후보에 올랐으나 수상에는 실패했다.

해당 부문 트로피는 HBO Max 시리즈 ‘DTF 세인트 루이스’의 린다 카르델리니에게 돌아갔다.

윤여정은 넷플릭스 시리즈 ‘성난 사람들’(BEEF) 시즌2에서 억만장자 한국인 박 회장 역을 맡아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2021년 영화 ‘미나리’로 한국 배우 최초로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데 이어 에미상 연기상까지 거머쥘 수 있을지 관심이 쏠렸으나 다음을 기약하게 됐다.

다만 ‘성난 사람들’ 시즌2는 이번 에미상에서 존재감을 이어가고 있다. 작품은 14개 부문에서 총 16개 후보에 올랐으며, 현재까지 음향 믹싱상, 음향 편집상, 현대의상상 등 3개 부문에서 수상했다.

한국계 미국인 이성진 감독이 제작과 연출을 맡은 ‘성난 사람들’은 첫 시즌부터 작품성과 대중성을 인정받으며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다. 시즌2 역시 윤여정을 비롯한 배우들의 연기와 완성도 높은 연출로 주요 부문 후보에 대거 이름을 올렸다.

제78회 에미상은 현지시간 5일과 6일 일부 부문 시상식을 진행했으며, 본 시상식은 14일 열린다.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