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봉구 성균관대 야구장 용지에 청년특화주택 391가구가 들어선다. 경기 광명세무서 노후 청사를 복합개발해 청년 오피스텔 133가구와 코워킹스페이스, 공유주방 등을 조성한다. 광명세무서 노후 청사 용지는 113가구 규모 청년특화주택으로 복합개발된다.
국토교통부가 올해 상반기 청년·신혼부부·고령자 등 생애주기별 맞춤형 공공임대주택 공급을 위한 특화주택 공모를 실시한 결과, 이 같은 청년특화주택을 포함해 전국에서 14건의 사업을 통해 특화주택 1780가구를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유형별로 지역제안형 특화주택 7건(605가구), 청년특화주택 4건(800가구), 고령자복지주택 1건(100가구), 일자리연계형 지원주택 2건(275가구)이다.
특화주택은 청년·신혼부부·고령자 등 수요자 특성에 맞춘 공공임대주택이다. 주거 공간뿐 아니라 돌봄시설과 공유오피스 등 특화시설, 맞춤형 주거 서비스를 함께 제공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지역 맞춤형 특화주택도 확대된다. 인천 검단신도시에는 예비 신혼부부를 위한 육아친화형 특화주택 80가구가 공급된다. 부산 에코델타시티에는 산업단지 근로자를 위한 직주근접형 특화주택 200가구와 키즈카페, 다함께돌봄센터 등이 조성된다.
강원 태백에는 65세 이상 무주택 고령자를 위한 고령자복지주택 100가구가 들어선다.
[진영화 기자]
















English (U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