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최대 게임쇼서 신작 공개…게임株 탄력 받나

7 hours ago 4

증권 > 국내 주식 세계최대 게임쇼서 신작 공개…게임株 탄력 받나 컴투스 한달 새 주가 35% 급등크래프톤·펄어비스는 주가 부진 그동안 고전하던 게임주 분위기가 독일 쾰른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 최대 게임 전시회 '게임스컴 2026'을 통해 반전될지 주목된다. 국내 게임사들은 전시회에서 잇단 신작 공개를 통해 새로운 수익 파이프라인을 선보이고 있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최근 1개월간 컴투스 주가는 35% 상승했다. 에이버튼이 개발하고 컴투스가 퍼블리싱한 신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제우스: 오만의 신(제우스)' 흥행 기대감이 유입된 영향이다. 실제 성과도 좋았다. 지난 26일 낮 12시에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제우스는 출시된 지 18시간 만에 국내 양대 애플리케이션(앱) 마켓인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매출 1위를 기록했다. 하지만 다른 게임사들의 주가는 좋지 못하다. 최근 1개월간 크래프톤(-9.48%), 펄어비스(-4.1%), NC(-2.19%), 넷마블(-1.63%) 등은 지지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이번 게임스컴에서 5종의 신작을 발표하는 크래프톤은 기존 지식재산권(IP)인 PUBG 세계관을 넓힘과 동시에 서로 다른 장르의 신규 IP를 전면에 내세웠다. 크래프톤을 최선호주로 제시한 다올투자증권은 이번 게임스컴에서 공개하는 5종의 게임 모두 내년 출시가 목표이기 때문에 가시성이 높다는 측면에서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김혜영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기대작이 많아질 경우 밸류에이션(평가가치) 재평가가 가능할 것"이라고 했다. 이번 게임스컴에서 NC는 아이온2를 비롯해 신더시티, 라이크 오어 다이(Like or Die) 등을, 펄어비스는 붉은사막 인핸스드 버전을 공개한다. 강석오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신규 영상 공개와 시연을 통해 국내 게임사들의 신작 모멘텀이 강화되길 기대한다"고 했다. [홍순빈 기자] 컴투스의 제우스가 정식 서비스 18시간 만에 국내 양대 앱 마켓 매출 1위를 기록했습니다. 에이버튼이 개발하고 컴투스가 퍼블리싱한 MMORPG로, 흥행 기대감 속 최근 한 달 주가도 35% 올랐습니다. 초기 매출1위가 서비스 장기 흥행으로 이어질지와 경쟁작 출현이 리스크입니다. 크래프톤이 세계 최대 게임 전시회 게임스컴에서 신작 5종을 공개하며 PUBG세계관 확장에 나섰습니다. 기존 IP와 서로 다른 장르의 신규 IP를 함께 내세웠고, 공개작 모두 내년 출시를 목표로 제시했습니...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