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복 ‘인디안’, 여성복 ‘올리비아로렌’ 등을 갖고 있는 패션그룹 세정그룹이 올해 상반기 취약계층에 집 고쳐주기 등을 통해 총 4억원을 지원하며 상생 경영을 이어가고 있다.
세정그룹은 올해 2월 금정구지역자활센터 내 자활 참여자들에 의복을 지원했다. 3월에는 취약 계층 10가구의 집을 고쳐줬으며, 4월에는 경력단절·취약계층 여성의 경제적 자립을 위해 문화예술강사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5월에는 취약계층 20가구를 선발해 지붕을 고쳐줬으며, 6월에는 취약계층 300여 가구에 쌀 등 생필품을 지원했다. 이 같은 활동을 통해 지원한 금액만 총 4억원에 달한다는 게 회사의 설명이다.
세정그룹은 2011년 국내 패션업계 최초로 사회복지법인 ‘세정나눔재단’을 설립한 이후 주거·의료·교육 등 다양한 영역에서 나눔 활동을 해왔다. 올해 하반기 장학 사업을 비롯해 고령 가구에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 전국 최초 장애인 공유오피스 구축 사업을 통해 장애인 취업·창업자의 근무환경 개선에도 나선다. 또한 동아대학교병원, 지역아동센터지원단과 협력해 저소득가정 자녀를 대상으로 자궁경부암 예방을 위한 ‘가다실 예방접종 지원 사업’도 추진할 예정이다.
세정나눔재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나눔은 선택이 아닌 책임’이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진정성 있는 나눔 활동을 지속해 더 많은 이웃의 자립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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