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리드·블루엠텍, 경영권 매각 소식에 들썩…인벤테라 상승[바이오 맥짚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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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2026년09월23일 08시35분에 팜이데일리 프리미엄 콘텐츠로 선공개 되었습니다.[이데일리 김진수 기자] 22일 제약바이오 업계에서는 바이오 기업들의 경영권 매각 소식이 크게 주목받았다. 백신 개발 기업 셀리드는 휴니버스글로벌과 의약품 유통 및 플랫폼 기업 블루엠텍은 콜마그룹과 연결되면서 주가가 크게 올랐다.인벤테라는 개발 중인 자기공명영상(MRI) 조영제 임상 3상에서 유의미한 데이터 확보 소식을 전하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았다.셀리드 주가 추이. (사진=KG제로인)셀리드, 경영권 매각…강 대표는 역할 지속이날 셀리드(299660) 주가는 장 초반 상한가에 도달하며 전일 대비 665원(29.95%) 오른 2885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셀리드 주가 상승은 10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추진과 경영권 매각 계획을 발표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셀리드는 휴니버스글로벌과 신주발행을 통한 ‘경영권 변경 등에 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21일 공시했다. 이번 계약에 따라 셀리드는 휴니버스글로벌을 대상으로 보통주 479만6163주를 제3자배정 방식으로 발행한다. 신주 발행가격은 주당 2086원으로 총 인수대금은 99억9999만9855원이다. 증자대금 납입 예정일은 오는 11월 9일이다.확보 예정인 100억원은 기존 연구개발(R&D)과 임상시험을 비롯해 휴니버스글로벌과의 신규 사업 및 공동 플랫폼 구축 등에 투입할 계획이다.대금이 예정대로 납입되면 휴니버스글로벌은 셀리드의 새로운 최대주주가 된다. 기존 최대주주인 강창율 셀리드 대표는 2대 주주로 내려간다. 경영진 구성에도 변화가 생긴다. 휴니버스글로벌의 신주대금 납입과 신규 투자자금을 통한 전환사채(CB) 투자 유치를 전제로 휴니버스글로벌이 지정하는 이사 4명과 감사 1명을 선임한다. 새 이사회는 휴니버스글로벌 측이 지정하는 이사 4명과 기존 셀리드 측이 지정하는 이사 2명으로 구성되며 대표 역시 휴니버스글로벌이 지정한 인사를 선임하도록 했다.최대주주 변경 이후에도 강창율 대표는 셀리드의 사업에 참여할 예정이다. 셀리드에 따르면 강 대표는 2대 주주로서 현재 진행 중인 항암치료백신과 코로나19 예방백신의 상용화를 추진하는 동시에 휴니버스글로벌과 신규 사업을 발굴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셀리드는 이번 유상증자가 단순 재무적 투자가 아닌 양사 간 전략적 협력을 위한 투자인 것으로 본다. 휴니버스글로벌은 소프트웨어 개발·공급과 의료데이터 교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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