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심리 석달째 개선...집값 상승 기대 4년10개월만에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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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경제 정책 소비심리 석달째 개선...집값 상승 기대 4년10개월만에 최고 반도체 수출·임금 기대 등 반영주택가격전망 넉달 연속 오름세기대인플레는 2.7%로 소폭 하락 사진은 서울 송파구의 공인중개사무소 모습. [김재훈 기자] 물가 부담과 주가 하락에도 반도체 수출 호조와 임금 상승 기대가 소비심리를 떠받쳤다. 수도권 아파트값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소비자들의 집값 상승 기대도 4년 10개월 만에 최고 수준으로 올라섰다.한국은행이 28일 발표한 소비자동향조사에 따르면 7월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106.8로 전월보다 0.2포인트 상승했다. CCSI는 중동 전쟁 여파로 지난 4월 99.2까지 떨어졌지만, 5월 106.1, 6월 106.6에 이어 7월에도 상승해 석 달 연속 개선세를 이어갔다. CCSI가 100을 웃돌면 장기평균과 비교해 소비심리가 낙관적이라는 뜻이고, 100을 밑돌면 비관적이라는 의미다.주택가격전망지수는 127로 전월보다 7포인트 상승했다. 이는 2021년 9월 128 이후 4년 10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 서울과 경기 지역을 중심으로 아파트 매매·전세가격 상승세가 이어진 영향으로 풀이된다.주택가격전망지수는 지난 4월 104에서 5월 112, 6월 120, 7월 127로 넉 달 연속 가파른 오름세를 보였다. 이 지수가 100을 넘으면 1년 뒤 집값이 오를 것으로 보는 소비자가 하락을 예상하는 소비자보다 많다는 뜻이다.향후 1년간 소비자물가 상승률 전망을 나타내는 기대인플레이션율은 2.7%로 한 달 전보다 0.1%포인트 하락했다. 국내 석유류 가격이 하락하고 원화 약세가 완화된 영향이다. 이흥후 한은 경제심리조사팀장은 “최근 국내 석유류 가격이 상당폭 하락한 것이 소비자들의 인플레이션 기대를 낮추는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다 읽었는데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면? 지금 바로 쉬운 해설 클릭! 핵심요약 쏙AI 요약은 OpenAI의 최신 기술을 활용해 핵심 내용을 빠르고 정확하게 제공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려면 기사 본문을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물가 부담과 주가 하락에도 반도체 수출 호조와 임금 상승 기대가 소비심리를 지지하며, 한국은행의 7월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106.8로 전월보다 0.2포인트 상승했다. 주택가격전망지수는 127로, 서울과 경기 지역 아파트 가격 상승에 따라 4년 10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며 넉 달 연속 상승세를 보였다. 향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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