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쿠폰 사용 첫날 곳곳 혼선…당근엔 "13만 원에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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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 첫날 698만 명이 몰리고 1조 2천 722억 원이 지급됐습니다. 오늘(22일)은 소비쿠폰이 처음 결제에 사용됐는데, 사용처를 두고 혼선도 빚어졌는데요. 중고로 되팔겠다는 불법거래 게시글도 잇따라 당국이 대응에 나섰습니다. 김민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 서울 명동에 위치한 스타벅스 매장입니다. 스타벅스 매장은 100% 직영으로 운영되고 있어서 소비쿠폰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대기업 본사 직영 매장이 사용처에서 제외된 건데 소비자들은 아직 헷갈린다는 반응입니다.▶ 인터뷰 : 성미선 / 서울 강북구- "저는 아이가 있어서 학원비가 되면 학원비로 결제할 예정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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