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탱크데이 프로모션’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스타벅스코리아 본사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다. 시민단체 고발에 따라 수사에 착수한 지 2개월 만에 이뤄진 강제수사다.
5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이날 오전 서울 강남구 스타벅스코리아 본사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 압수수색 영장에는 모욕 등 혐의가 적시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이날 기업 내부 자료 등을 확보해 프로모션 기획의 고의성 여부를 확인할 방침이다.
앞서 신세계그룹은 논란 발생 직후 자체 감사 자료를 내놨지만, 프로모션 담당 직원 5명 중 3명이 휴대전화 제출을 거부하는 등 한계가 있었다.
이에 경찰은 지난 6월 8일 스타벅스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신청했지만 검찰은 이를 반려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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