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교육부 “경쟁률 보고 지원 건수 3건…대학에 취소 권고”

2 weeks ago 29

사회 > 교육 [속보] 교육부 “경쟁률 보고 지원 건수 3건…대학에 취소 권고” 업데이트 : 2026.09.17 16:13 닫기 최교진 교육부 장관이 16일 국회 교육위원회 전체회의에서 2027학년도 대입 수시 원서접수 ‘먹통’ 사태 관련 교육위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2027학년도 대입 수시모집 ‘먹통’ 사태와 관련해 구제신청 중 414건이 구제 가능 대상으로 인정됐으며, 이 가운데 354건은 구제가 확정됐다.사태 당일 원서접수 마감시간이 연장된 사이 공개된 경쟁률을 확인한 뒤 지원한 것으로 파악된 3건에 대해서는 교육당국이 대학에 접수 취소를 권고했다.교육부는 17일 브리핑을 열어 이런 내용의 수시 원서접수시스템 장애 관련 조치 결과를 발표했다.교육부는 전날까지 총 1천588건의 구제 신청을 받았으며 이 중 414건을 구제 가능 대상으로 인정했다. 이 가운데 최종 구제가 확정된 건 총 354건이다.교육부와 대교협은 장애 발생 시점인 11일 오후 5시 50분의 오류 기록과 함께 해당 전형의 원서 작성·저장·제출·결제 시도 이력이 전산상 확인되는 경우에만 구제 대상으로 인정했다.구제가 이뤄진 대학은 40개교, 모집단위·전형은 306개였다. 경북대가 72건으로 가장 많았고 경희대 51건, 중앙대 48건, 전남대 27건, 국민대 26건, 인하대 18건 등의 순이었다.교육부는 사태 당일 원서접수 마감시간이 1시간 늘어난 동안 경쟁률을 공개한 대학에 원서를 낸 사례는 모두 39건이라고 밝혔다.이중 경쟁률을 조회한 뒤 해당 대학에 지원한 사례는 3건이다. 교육부는 수험생 간 형평성과 대입 공정성을 심각하게 저해할 우려가 있다고 보고 해당 대학에 접수를 취소하도록 권고했다.교육부는 또 이번 구제에 따른 대학 경쟁률 변화는 미미하다고 강조했다. 구제가 이뤄진 40개 대학의 평균 경쟁률은 9.634대 1에서 9.635대 1로 소폭 상승했다.전체 대학 지원 건수는 255만4259건에서 255만4613건으로 354건 늘었으며, 전체 경쟁률은 9.801대 1에서 9.802대 1로 올랐다.교육부는 구제 인원이 특정 모집단위나 전형에 몰리는 현상은 없었다고 설명했다. 6일 서울 강남종로학원에서 열린 ‘2027 수시대학 최종 결정 특집 파이널 설명회’를 찾은 학부모들이 자료를 살피고 있다. [연합뉴스] 교육부는 이번 사태의 정확한 원인과 대응 과정, 시스템 운영·관리체계를 살펴보기 위해 특별조사반을 꾸려 유웨이어플라이...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