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의 LAFC, 독일 명문 뮌헨 출신 공격수 지프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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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년 계약…“공격진에 활력 불어넣을 것” ⓒ뉴시스 축구 국가대표 주장 손흥민이 활약 중인 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로스앤젤레스FC(LAFC)가 독일 명문 바이에른 뮌헨 출신 공격수 아르민도 지프를 영입했다.LAFC는 14일(한국 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지프와 2028~2029시즌까지 유효한 3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이번 계약은 2029~2030시즌까지 1년 연장 옵션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지프는 국제이적증명서(ITC)와 P-1 비자가 발급되는 대로 선수단 명단에 이름을 올릴 예정이다.존 토링턴 LAFC 단장은 “지프는 뛰어난 기술, 빠른 속도, 공격적인 기질을 갖춘 유망한 선수”라며 “우리 공격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기대했다.지프는 라이프치히와 호펜하임 유소년팀에서 성장한 뒤 2020년 뮌헨 유니폼을 입으면서 빅클럽에 입성했다.어린 시절부터 두각을 드러낸 지프는 독일 연령별 대표팀을 두루 거쳤고, 16세 이하(U-16) 팀부터 U-21 팀까지 총 43경기(14골)를 뛰었다.지프는 실전 경험을 쌓기 위해 뮌헨을 떠나 그로이터 퓌르트와 마인츠에서 임대 생활을 지냈다.다만 지난 시즌 마인츠에선 리그 22경기 동안 단 2골에 그치며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다.뮌헨은 어느덧 23세에 접어든 지프가 더 이상 성장할 수 없다고 판단했고,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LAFC로 매각했다.지프는 최전방 공격수와 세컨드 스트라이커는 물론 오른쪽 윙어도 소화할 수 있는 멀티 자원이다.그는 LAFC가 자랑하는 ‘흥부 듀오’ 손흥민과 드니 부앙가에게 가중되는 부담을 덜어줄 로테이션 자원으로 힘을 보탤 전망이다.[서울=뉴시스] 좋아요 0개 슬퍼요 0개 화나요 0개 지금 뜨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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