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빌리언스사진 제공 = 빌리언스사진 제공 = 빌리언스사진 제공 = 빌리언스 다음 이전 가수 정은지가 자신의 감성과 언어들로 가득한 자작 앨범으로 컴백, 솔로 데뷔 10주년에도 여전히 성장 중인 아티스트임을 보여줬다. 6일 정은지의 미니 5집 [Summer,I] 발매 기념 음감회가 진행됐다. 정은지는 이날 “앨범 발매일이 8월 11일이고 내 생일이 8월 18일이다. 이를 모두 표현할 수 있는 단어가 ‘서머(Summer)’와 ‘나(I)’였다“라며 앨범명에 자신의 정체성이 포함됐음을 알렸다. [썸머, 아이]는 여름을 닮은 다양한 장르의 음악으로 사랑의 감정을 그려낸 앨범이다. 정은지는 자작곡뿐만 아니라 전곡 프로듀싱에 참여해 앨범 전체의 방향성과 메시지를 완성했다. 또 십센치(10CM), 적재, 소수빈 등 뮤지션들이 함께해 완성도를 높였다. 앨범에는 타이틀곡을 비롯해 ‘노 파이트(NO FIGHT)’, ‘링귀니’, ‘바람따라’, ‘다시 못 만날 것 같아’, ‘낭만파티’, ‘사랑이 지나간 자리’까지 총 7곡이 수록됐다. 그는 ”곡을 만드는 능력이 탁월하다고 생각한 적 없었는데 많은 분이 내가 만든 음악을 좋아해 주고 응원해 줘서 앨범이 나올 수 있었다“라며 ”‘성장했나’라는 물음표와 느낌표가 공존하는 앨범“이라고 덧붙였다. 타이틀곡 ‘파도 (아이 러브 러브)’는 ‘나는 어떤 사랑을 하는 사람일까?’라는 생각으로부터 시작된 곡으로 사랑이 머물렀던 모든 순간을 돌아보며 음악과 세상, 자기 자신까지 하루만큼 더 사랑하길 바라는 정은지의 마음을 담았다. 직접 작사와 작곡에 참여했으며 기타리스트 적재가 연주에 힘을 보탰다.정은지는 “많이 알려진 나의 곡, 대중들이 좋아하는 나의 고음 등 포인트가 다 다르더라. 그 절충안을 찾아보았다. 밴드 장르를 워낙 좋아하고 여름 하면 청량 아닌가. ‘어디까지 올라가는 거예요?’라는 반응이 나올 정도로 쾌감을 주기 위해 고음을 질러 보았다”라고 타이틀곡의 감상 포인트를 말했다. 이어 “‘i love LOVE’라는 가사가 가장 먼저 나왔다. ‘사랑을 사랑한다’. 대소문자 배열로도 소소한 재미를 주려고 했다”라고 귀띔했다. 그러면서 “사랑에 있어 가장 중요한 건,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는 마음’이라고 생각한다. 누군가를 챙긴다는 것, 감정을 표현한다는 것이 때로는 귀찮기도 한데 그럼에도 불구하는 하는 마음”이라고 사랑에 의미를 첨언, “‘파도’는 뛰어드는 게 아니고 이미 헤엄치고 있는...
‘솔로 데뷔 10년’ 정은지 “난 성장캐, 싱어송라이터 꿈 이뤄”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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