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행, '불륜男 아내'의 녹취록 공개 "텐프로 여자도 봐줬는데..부처님 마음으로 봐달라" [스타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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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숙행 /사진=스타뉴스트로트 가수 숙행이 유부남 B씨와 불륜 의혹에 따른 위자료 청구 소송 1심에서 패소한 가운데, B씨 아내 A씨가 숙행에게 "저 그냥 한 번만 봐주시면 안 되냐"라는 말을 들었다며 녹취록을 공개했다.지난 2일 유튜브 채널 '리스팩트 이진호'에는 '[단독] "같은 여자끼리 살려주세요" 숙행 복귀에 결국 터졌다.. 아내가 공개한 실제 통화 녹취'란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영상에 따르면, 유부남 B씨의 아내 A씨는 지난해 3월 B씨가 숙행과 만난다는 사실을 안 후 숙행에게 직접 전화해 만남을 중단해 달라고 요청했다. 하지만 이후에도 숙행과 B씨의 만남이 이어지자 A씨는 숙행에게 "더 이상 내 남편 만나지 마세요. 아내로서 경고합니다"라며 문자로도 연락을 취했다. 그럼에도 숙행은 답변을 하지 않았다.그러던 중 B씨는 A씨에게 자신의 생일인 7월 25일에 숙행의 공연에 동행해야 한다며 다음날 자녀의 생일인 26일에 함께 할 수 없다고 말했다. A씨는 숙행이 자신과 B씨의 관계가 부부 사이라는 것을 인지하고 있으면서 부적절한 관계를 이어갔다고 주장했다. 이는 숙행이 주장한 "A씨와 B씨의 혼인 관계가 파탄난 줄 알았다"라는 주장과 상반된 내용이었다./사진=유튜브 채널 '리스펙트 이진호' 영상 캡처특히 이 영상에선 숙행이 A씨에게 "텐프로 여자도 봐줬잖아요. 저 한 번만 봐줘요. A씨 잘할게요 진짜. 그냥 우리 서로 이렇게 동갑인데 친구 하나 살린다고... 저 한 번만 용서해줘요. 진짜 억울해요. 저도 피해자란 말이에요. 같은 여자로서"라고 말한 녹취록이 눈길을 끌었다. 숙행이 뒤늦게 A씨에게 연락한 시기는 A씨가 숙행에 대해 B씨와의 불륜 의혹에 따른 위자료 청구 소송을 진행한 후였다.또 숙행은 A씨에게 "저도 솔직히 말하면 그 전 남자친구 때문에 너무 힘들어서 막 혼자 힘들어하고 있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조금 경솔했어요. 작정하고 뭐 이렇게 그런 거 없어요"라며 "A씨가 한 번만 넓은 마음으로, 한 번만 부처님 마음으로 저 봐주면... 저 누구한테 그렇게 욕먹고 싶지 않아요"라고 말했다.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 민사7단독은 지난 9월 17일 A씨가 숙행을 상대로 제기한 1억 원의 상간녀 위자료 청구 소송 판결선고에서 위자료 3000만 원을 지급하라며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내렸다.재판부는 "숙행은 2025년 1월부터 A씨의 남편과 교제하며 함께 거주하는 등 부정행위를 했기에 정신적 손해를 배상할 책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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