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 용궐산 ‘하늘길’ 재개장… 180m 그늘막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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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까지 농특산물판매장 운영 전북 순창군 동계면의 용궐산 하늘길 전경. 순창군은 관광객 안전을 위해 지난달 시설 보강공사를 진행했다. 순창군 제공 전북 순창군은 관내 관광 명소인 동계면의 용궐산 하늘길 시설 보강공사를 마무리하고 1일 다시 문을 열었다고 밝혔다. 순창군은 가을 관광 성수기를 앞두고 관광객 이용 편의와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달 용궐산 하늘길을 임시 휴장하고 시설 보강공사를 했다. 하늘길 일부 구간에 총연장 180m의 그늘막을 설치해 탐방객이 햇볕을 피하며 산행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하늘길 목재 보행로의 내구성을 높이고 노후화 예방을 위해 2290m² 구간에 목재 보호용 도료를 새로 칠하는 등 유지·보강 작업도 진행했다. 순창군은 용궐산 하늘길 재개장에 맞춰 11월까지 자연휴양림 주차장 인근에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과 임산물, 특산물 등을 판매하는 농특산물판매장을 운영한다. 순창군은 가을철 섬진강과 어우러진 산세를 즐기기 위해 찾는 관광객이 안전하게 즐거운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탐방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한 달 동안 용궐산 하늘길을 보다 편안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을 보강하는 데 노력했다”며 “새롭게 단장한 용궐산에서 아름다운 가을 풍경을 만끽하시고, 지역 농특산물 등 순창의 다양한 매력도 함께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영민 기자 minpress@donga.com©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좋아요 0개 슬퍼요 0개 화나요 0개 지금 뜨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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