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칼릿 조핸슨, '예매율 1위' 쥬라기월드 홍보로 내한

할리우드 스타 스칼릿 조핸슨이 어제 영화 '쥬라기 월드' 시리즈 홍보차 우리나라를 찾았습니다. 조핸슨은 첫 공식 일정으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한국에서 보낼 시간이 더 많았으면 좋겠다"며 짧은 일정에 아쉬움을 전했습니다. 오늘 개봉하는 영화 '쥬라기 월드:새로운 시작'은 '쥬라기' 시리즈의 7번째 작품으로, 인류를 구하기 위해 지구상 가장 위험한 섬에 뛰어드는 주인공들의 이야기를 그립니다. 영화는 개봉전부터 예매 관객수 51만 명에 육박하며 전체 예매율 1위에 올랐습니다. ▶ 인터뷰 : 스칼릿 조핸슨 / 배우- "10살 때 가족들과 영화관에서 본 쥬라기 시리즈의 기억이 생생합니다. 시각적으로 놀라운 그런 경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