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라이브, 비트코인 공격적 매입…우선주 IPO로 매입재원 조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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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5위 비트코인 보유 상장사, 지난주에만 3760억원 어치 매집스트래티지 매입전략 추종…영구우선주 IPO로 6700억원 펀딩현재 비트코인 보유 5위, 연말 2위까지 올라서는 게 회사 측 목표 등록 2026-10-14 오전 7:31:30 수정 2026-10-14 오전 7:33:10 가 가 [이데일리 이정훈 기자] 비트코인 트레저리 전략을 쓰고 있는 나스닥 상장 자산운용사인 스트라이브(Strive, Inc.)가 최근 비트코인 반등 국면에서 공격적으로 비트코인을 사들이고 있다. 특히 이번에는 영구우선주를 기업공개(IPO) 방식으로 발행해 추가 매입 재원을 조달하는 등 스트래티지 식의 전략을 쓰고 있어 주목된다. 스트라이브는 13일(현지시간) 연 15.00% 배당률을 가진 시리즈 A 영구우선주(Series A Perpetual Preferred Stock) 500만주를 IPO 방식으로 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통해 총 5억달러(원화 약 6710억원)를 조달할 계획이다. 이번에 발행되는 우선주의 티커는 SATS Stock이다. 이 우선주의 액면가는 주당 0.001달러, 기준금액은 주당 100달러다. 누적배당은 기준금액을 바탕으로 연 15.00%의 비율로 발생하며, 회사 이사회가 배당을 선언할 경우 지급된다. 정기 배당 지급은 11월9일부터 시작된다. 스트라이브는 공모가 마무리될 때 18개월치 배당금에 해당하는 주당 22.50달러 규모의 배당준비금을 설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재원은 기존 현금과 보유 증권으로 충당할 예정이다. 회사 측은 또 조달한 자금을 일반적인 기업 목적에 사용할 계획이다. 여기에는 비트코인 및 비트코인 관련 상품 매입, 수익창출 자산 투자, 운전자본, 자본적 지출 등이 포함된다. 또 클래스 A 보통주나 이 영구우선주를 자사주 매입하는 데 자금을 사용할 수도 있다. 기업이나 자산, 기술 인수에도 공모자금이 투입될 수 있다. 스트라이브는 최근 올 들어 가장 빠른 속도로 비트코인 매입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주에는 1주일 동안 2억8000만달러(원화 약 3760억원) 어치인 3311BTC를 추가 매입했다. 이는 지난 1월 이후 9개월 만에 단일 매입으로는 최대 규모다. 수수료를 포함한 평균 매입가는 비트코인당 약 8만4500달러였다. 이번 매입으로 스트라이브의 비트코인 총보유량은 기존 2만9462BTC에서 3만2773BTC로 늘었다. 현재 시세 기준 약 27억3000만달러 규모다. 이번 매입은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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