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광고 너무 야하다”…나체에 주요부위만, 논란 일자 여배우의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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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 글로벌 사회 “스포츠 광고 너무 야하다”…나체에 주요부위만, 논란 일자 여배우의 해명 미국 배우 시드니 스위니가 스포츠 예측 플랫폼 광고에서 파격적인 노출을 선보여 ‘여성 스포츠를 성적으로 대상화했다’는 비판이 쏟아졌다. [사진출처 = 인스타그램] 미국 배우 시드니 스위니가 스포츠 예측 플랫폼 광고에서 파격적인 노출을 선보여 ‘여성 스포츠를 성적으로 대상화했다’는 비판이 쏟아졌다.영국 일간 가디언은 14일(현지시간) 미국 스포츠 예측시장 업체 노빅이 공개한 광고에 스위니가 등장해 여러 종목의 스포츠를 연기하는 과정에서 신체를 노출한 장면 등이 논란이 되고 있다고 보도했다.앞서 스위닌는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노빅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스위니는 최소한의 옷만 착용한 뒤 테니스, 농구, 야구, 하키 등 여러 경기를 하고 있다.나체 상태에서 머리카락으로 가슴만 가리고, 럭비공으로 주요 부위만 가린 모습도 있다.이 영상을 접한 호주의 올림픽 수영 금메달리스트 아리아르네 티트머스는 SNS를 통해 “이걸 보고 내가 얼마나 분노했는지 말로 표현할 수 없다”며 “이런 종류의 마케팅이 과거의 일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이어 “평생 자신의 기량을 완성하는 데 헌신한 모든 여성에게 뺨을 때리는 것과 같다”며 “여성 스포츠가 실제로 무엇인지 알고 즐기는 모든 여성, 즉 팀워크와 우정, 헌신, 탁월함, 단결을 위해 스포츠를 하는 여성들에게도 마찬가지”라고 비판했다. 미국 배우 시드니 스위니가 스포츠 예측 플랫폼 광고에서 파격적인 노출을 선보여 ‘여성 스포츠를 성적으로 대상화했다’는 비판이 쏟아졌다. [사진출처 = 인스타그램] 그러면서 “어떻게 우리는 여성의 신체를 돈벌이 수단으로 만들고 여성 스포츠를 성적으로 대상화하는 일이 여전히 존재하는 세상에서 살고 있는가”라고 반문했다.미국 체조 선수 그레이시 크레이머도 경기와 훈련 영상을 공유하며 “시드니 스위니가 무엇을 하고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이것이 스포츠를 하는 여성의 모습”이라고 강조했다.영국 육상 대표 에이미 헌트도 우승자 멜리사 제퍼슨 우든의 기록을 언급하며 “시드니 스위니, 이것이 근육과 훈련, 땀과 노력으로 만들어낸 스포츠를 하는 여성의 모습”이라고 말했다.수구 은메달리스트 틸리 커언스는 “나는 시드니 스위니의 새 스포츠 광고가 정말 싫다”고 SNS에 적었다.논란이 일자 스위니와 노빅 측은 이번 영상의 의도에 대해 설명했다. 스위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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