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속 188km 허리케인에 미국 남동부 '아수라장'…90만 곳 정전

10 hours ago 4
【 앵커멘트 】 최대 풍속 시속 188km로 상륙한 허리케인 '이사야스'가 미국 남동부를 쑥대밭으로 만들었습니다. 2년 만에 미국 본토에 상륙한 허리케인이었는데, 4명이 숨지고 90만 가구가 정전 피해를 봤습니다. 정설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거센 바람에 호텔 지붕이 힘없이 뜯겨나갑니다. 주유소 지붕은 간신히 매달린 채 위태롭게 나풀거리고, 가로수와 도로 표지판도 부러질 듯 휘청거립니다. 소용돌이치며 다가오는 허리케인에 도로 위 차량들은 멈춰 섰습니다. ▶ 인터뷰 : 안드레아 코베트 / 미국 조지아주- "일어났는데 창밖이 안 보여서 당황했어요. 겨우 정신을 차리고 911에 전화했어요." ..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