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대학교,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 '대마도 평화 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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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대학교가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을 맞아 1,000명의 신입생과 함께 '대마도 평화 비전기행'을 시작했습니다. 학생들은 오는 24일부터 7월4일까지 3회차로 나뉘어 일본 대마도를 직접 방문해 역사 성찰과 문화 교류, 환경봉상 등 다채로운 평화 교육 활동에 참여하게 됩니다. 단순한 체험을 넘어 학생들이 기획하고 준비한 능동형 프로그램으로 설계됐으며, 지역사회와 동아시아의 평화 네트워크 구축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강성종 신한대학교 총장은 "이번 대마도 프로젝트는 신한대학교의 실천적 평화교육 철학을 담은 대표적 글로벌 프로그램"이라며 "학생들이 과거의 역사를 배우고, 미래의 평화를 스스로 설계하는 주체로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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