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지주, 주주환원율 50%대 지속…목표가 13만4000원-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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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6-10-07 오전 8:17:21 수정 2026-10-07 오전 8:17:21 가 가 [이데일리 김형일 기자] SK증권이 신한지주(055550)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3만 4000원을 제시했다. 올해 연결 지배주주순이익은 5조 9404억원으로 전년 대비 19.5% 증가하고,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0%로 1.3%포인트 개선될 것이라는 이유를 들었다. (자료=SK증권)7일 장영임 SK증권 연구원은 신한지주가 총주주환원율 산식을 제시하면서 ROE 제고와 총주주환원율 사이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했을 뿐 아니라 주주환원의 예측 가능성을 높였다는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장 연구원은 올해 신한지주의 위험가중자산(RWA) 성장률을 5%로 가정할 경우 올해 총주주환원율이 전년과 동일한 50.2%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3분기 실적 발표에서 발표할 4분기 추가 자사주 매입·소각 규모는 2000억원으로 추정했다. 내년 총주주환원율은 51.8%로 예상했다. 장 연구원은 해당 산식에서 RWA 성장률을 4~5%로 유지한다고 가정하면 총주주환원율이 50~60% 범위로 도출된다며 최소 50%대 이상의 총주주환원율을 기대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 3분기 실적은 컨센서스에 부합할 것으로 전망했다. 3분기 지배주주순이익은 1조 615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5% 증가하지만 전분기 대비 11.2%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금리 상승에도 순이자이익은 전분기 대비 0.1% 감소할 것으로 봤다. 원화대출이 1.4% 성장한 것으로 추정되지만 그룹과 은행 순이자마진(NIM)이 전분기 대비 각각 0.04%포인트, 0.03%포인트 하락할 것으로 예상했기 때문이다. 3분기 저원가성 예금 이탈과 정기예금 조달 확대에 따른 조달 비용 상승 압박이 컸던 것으로 추정했다. 그룹 비이자이익은 1조 1000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22.4%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증권업황 둔화에 따른 수수료이익 감소와 금리 상승에 따른 유가증권 평가 및 처분손익 부진이 영향을 미칠 것으로 봤다. 일회성 요인으로는 카드 자회사에서 사옥 매각익 약 2000억원이 영업외손익으로 발생할 것으로 예상했다. 그 외 판매관리비와 대손비용에서는 특이 이슈가 없을 것으로 내다봤다. 그룹 보통주자본비율(CET1)은 13.62%로 전분기 대비 0.19%포인트 개선될 것으로 예측했다. 장 연구원은 중기적으로 비은행 자회사 강화가 중요하다고 진단했다. 올해 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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