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 집중호우 지역 50억 금융지원

4 weeks ago 10

입력2025.08.24 17:11 수정2025.08.24 17:11 지면A33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신협, 집중호우 지역 50억 금융지원

신협중앙회(회장 김윤식·사진)가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지역민을 위해 총 50억원 규모의 재해 복구 지원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피해 주민을 대상으로 ‘더불어사회나눔대출’을 시행하고 1인당 최대 2000만원의 긴급 생계 안정자금을 지원한다. 대출금리 4.0%포인트는 신협사회공헌재단이 부담한다.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관련 뉴스

ALICE Q 뉴스 퀴즈 오픈

  1. 1

    "비과세 폐지땐 50조 이탈"…예금보호 확대는 변수

    비과세 특례 폐지에 반발하는 상호금융업권에서는 최대 50조원가량의 뭉칫돈이 이탈할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하고 있다. 일시에 자금이 빠져나가면 농어민과 서민에 대한 자금 공급 기능이 차질을 빚을 수 있다는 주장이다. ...

  2. 2

    [단독] 상호금융 '1000조 공룡' 키운 비과세…"부유층 절세 수단 됐다"

    정부가 농·수·신협, 새마을금고 등 상호금융 조합원(회원)의 비과세 특례를 축소하기로 한 것은 제도의 취지가 무너졌다고 판단해서다. 농어민, 서민이 아닌 고소득자와 자산가들이 비과세 혜택을 ...

    [단독] 상호금융 '1000조 공룡' 키운 비과세…"부유층 절세 수단 됐다"

  3. 3

    "은행, 점포 줄일 때 신협은 늘려…지역 밀착형 금융 실천"

    16일 스웨덴 스톡홀름에 있는 스톡홀름마산 컨벤션센터는 다양한 인종과 국적을 가진 사람들로 붐볐다. ‘2025 세계신용협동조합 콘퍼런스’에 참석하기 위해 한국을 비롯한 56개국의 신협 대표 19...

    "은행, 점포 줄일 때 신협은 늘려…지역 밀착형 금융 실천"

ADVERTISEMENT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