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 취약계층에 난방용품 5억원 지원…전국 689개 조합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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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세연 기자] 신협이 취약계층에 총 5억원 상당의 난방용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돕는다. 겨울철을 앞두고 취약계층의 난방 부담을 덜겠다는 취지다.

신협 임직원이 ‘온세상 나눔캠페인’을 통해 에너지 취약계층 가정을 찾아 난방용품을 전달하고 있다.(사진=신협중앙회)
신협 임직원이 ‘온세상 나눔캠페인’을 통해 에너지 취약계층 가정을 찾아 난방용품을 전달하고 있다.(사진=신협중앙회)

신협사회공헌재단(신협재단)은 ‘온세상 나눔캠페인’을 통해 에너지 취약계층에 총 5억원 상당의 난방용품을 전달한다고 15일 밝혔다.

온세상 나눔캠페인은 신협재단이 2015년부터 진행해 온 겨울철 사회공헌활동이다. 올해로 12회째를 맞았으며 현재까지 누적 지원액은 56억원에 달한다.

올해 캠페인에는 전국 689개 신협이 참여한다. 독거노인과 장애인, 저소득가정 등에 이불과 온열매트, 히터 등 겨울철 난방용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과 품목은 각 신협이 지역별 수요를 고려해 선정한다. 도움이 필요한 주민을 직접 발굴하거나 행정복지센터, 사회복지기관, 아동양육시설 등과 협력해 지원 대상을 정하는 방식이다.

난방용품 지원과 함께 임직원 봉사활동도 진행한다. 지역별로 김장김치 나눔과 반찬 배달 등 생활 지원 활동을 병행할 계획이다.

고영철 신협재단 이사장은 “전국 신협이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직접 살피고 필요한 도움을 전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한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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