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모 피셔, 서울에 ‘AI-자동화 혁신 센터’ 개관… 미래형 자율 실험실 시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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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료 준비부터 데이터 분석까지 통합 워크플로우 구현 AI 가설 검증과 데이터 축적 가속화로 바이오·제약 R&D 혁신 지원 써모 피셔 사이언티픽(Thermo Fisher Scientific)이 서울에 ‘AI-자동화 혁신 센터(AI-Automation Innovation Center)’를 공식 개관했다. (왼쪽부터) 써모 피셔 사이언티픽 아시아 태평양 지역 마노지 프라사드(Manoj Prasad) IT 및 디지털 솔루션 대표, 댄 샤인(Dan Shine) 부회장 겸 분석 장비 그룹 사장, 석수진 한국 및 대만 대표, 마크 피쉬(Mark Fish) 디지털 사이언스 및 자동화 솔루션 대표. 사진제공=써모 피셔 사이언티픽 글로벌 과학기업 써모 피셔 사이언티픽(Thermo Fisher Scientific, 이하 써모 피셔)이 서울에 ‘AI-자동화 혁신 센터(AI-Automation Innovation Center)’를 개관하고 본격 가동에 나섰다. 이번 센터는 써모 피셔가 글로벌 차원에서 처음 선보이는 거점으로, AI와 자동화 기술을 실제 과학 연구에 접목해 미래형 연구 환경을 검증하는 공간이다. 첨단 분석 기술과 과학적 전문성을 바탕으로 자동화와 데이터, AI를 유기적으로 연결해 자율형 실험실의 새로운 연구 방식을 탐색하고 검증한다. 최근 신약 개발과 바이오, 첨단 소재 연구 분야에서 AI 활용이 늘면서 연구 방식의 전환이 주목받고 있다. 특히 AI가 제시한 가설을 실제 실험으로 빠르게 검증하고, 이를 신뢰도 높은 데이터로 쌓아 다음 의사결정으로 연결하는 역량이 주요 과제로 떠올랐다. 써모 피셔는 이러한 흐름에 맞춰 유세포 분석, 유전자 분석, 크로마토그래피 등 주요 분석 기술을 자동화·디지털 시스템과 연계했다. 이를 통해 시료 준비부터 실험, 분석, 데이터 활용까지 이어지는 통합 연구 과정을 구축했다. 단순 반복 업무를 줄이고 실험 결과의 일관성을 높여, 연구자가 고차원적인 분석과 의사결정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아울러 센터는 단순한 기술 전시 공간에 그치지 않고, 고객과 연구 방식을 함께 개발하는 ‘공동 혁신 플랫폼’으로 운영된다. 연구 현장의 실제 요구에 맞춰 최적화된 연구 과정을 설계하고 적용 가능성을 검증함으로써 실질적인 성과 창출을 지원할 방침이다. 석수진 써모 피셔 한국·대만 대표는 “진정한 혁신은 AI의 가능성을 실제 실험으로 검증하고,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로 축적할 때 실현된다”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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