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젠의료재단, 카자흐스탄 대통령실 방문단과 건강검진·진단검사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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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종기 이사장을 비롯한 씨젠의료재단 관계자들과 카자흐스탄 대통령실 방문단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씨젠의료재단 제공 질병검사 전문의료기관 씨젠의료재단이 카자흐스탄 대통령실 방문단을 맞아 중앙아시아 바이오테크놀로지 협회(CABA), 오픈헬스케어와 건강검진 및 진단검사 분야 협력에 나섰다.씨젠의료재단은 지난 10일 서울본원에서 CABA, 오픈헬스케어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천종기 씨젠의료재단 이사장과 한규섭 대표의료원장, 장세진 대표병리원장, 이민철 오픈헬스케어 대표 등이 참석했다. 카자흐스탄 측에서는 알렉세이 초이 대통령 사회담당 보좌관, 카말잔 나디로프 CABA 회장, 다르한 투를리베코프 대통령실 사회경제정책부 컨설턴트, 국영 바이오·제약 기업 카즈바이오팜의 에르갈리 압두라이모프 사장 등이 참석했다.이번 MOU에 따라 양측은 오픈헬스케어 코리안 메디컬센터 알마티(KMCA)의 건강검진 역량 강화와 공식 건강검진센터 지정 지원, 현지 주민의 건강검진 접근성 확대 등을 추진한다. 진단검사 표준화와 품질관리, 의료인력 교육 및 기술 교류도 협력 대상에 포함됐다.카자흐스탄에서는 코로나19 이후 건강검진과 진단 수요가 늘고 있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는 2021년 보고서에서 코로나19 이후 현지 건강검진 및 진단 수요가 증가하면서 관련 의료센터와 진단연구소가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고 분석했다.카자흐스탄 대통령실 방문단은 씨젠의료재단의 진단검사와 감염검사, 분자진단검사, 자동화검사, 생명환경검사, 병리검사 시설을 둘러봤다. 검사 운영 체계와 품질관리 시스템을 살펴보고 전문인력 교육 프로그램과 검사 인력 양성 체계에 대해서도 논의했다.씨젠의료재단은 2023년 알마티시와 진단검사 분야 협력 방안을 논의한 뒤 같은 해 해외 의료진출을 위한 오픈헬스케어를 설립했다. 현지 코리안 메디컬센터를 기반으로 건강검진과 전문진료, 진단검사, 국내 의료기관 연계, 치료 전후 환자관리를 제공하는 사전·사후관리센터(PPCC) 모델을 구축했다.2025년에는 알마티에 연면적 약 2158평 규모의 코리안 메디컬센터를 확장 개원했다. 3.0테슬라 MRI와 256채널 CT, 자동화 검사시스템, 분자진단 인프라 등을 도입하고 국내 의료기관과의 협진 체계도 확대했다. 현지 의료진을 대상으로 유방암 예방·진단·치료를 다루는 오픈헬스케어 아카데미도 운영하고 있다.씨젠의료재단은 진단검사 운영 경험과 정도관리, 표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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