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 떠난지 넉달만 비보..故이병철, '뇌출혈로 별세' 오늘(18일) 4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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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이병철 /사진=EBS '리얼극장' 캡처
고 이병철 /사진=EBS '리얼극장' 캡처

배우 (故) 이병철이 세상을 떠난 지 4년이 됐다.

이병철은 지난 2022년 8월 18일 세상을 떠났다. 향년 73세. 고인은 생전 뇌출혈 투병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고 이병철의 아들인 농구선수 출신 이항범 JBJ 바스켓볼 클럽 대표는 스타뉴스에 "아버지가 7~8년 전에도 뇌출혈이 살짝 있었는데, 다시 뇌출혈이 와서 입원하게 됐다"며 "연세도 있으시니까 기력이 많이 떨어지셨다. 마지막엔 편안하게 눈 감으셨다"고 밝혔다.

이병철은 2005년 갑자기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그는 2010년 KBS 2TV '여유만만'에 출연해 뇌출혈로 쓰러진 아내를 돌보고 있다며 근황을 전했다. 2016년에도 EBS '리얼극장'에 가족들과 출연하기도 했다. 2022년 4월 아내가 세상을 떠난 지 4개월 만에 그의 비보가 전해져 더욱 안타깝게 했다.

이병철은 1969년 드라마 'KBS 꿈나무'로 데뷔했다. 이후 그는 '서울의 지붕 밑', '봉선화', 영화 '박하사탕', '아부지' 등에 출연했다. 고인의 유해는 아내와 함께 분당 휴 추모공원에 안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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