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이 고품격 문화예술 월간지 아르떼 매거진 창간 1주년을 기념해 정기구독 독자들을 대상으로 특별 이벤트를 마련했습니다. 아르떼 매거진 정기구독을 신규로 신청하거나 연장하는 독자들에게 클래식 공연부터 전시, 도서까지 삶에 영감을 주는 특별한 예술적 경험을 제공합니다.
먼저 한국 대표 민간 오케스트라로 손꼽히는 한경아르떼필하모닉의 공연 초대권을 드립니다. 선착순 500명이 대상이며 오는 6월 이후 열리는 4개 공연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동시에 예술 분야 도서 베스트셀러인 <명화의 발견, 그때 그 사람>, <황금빛을 그린 화가, 구스타프 클림트>, <욕망을 그린 화가, 에곤 실레> 중 한 권을 선착순 500명에게 나눠줍니다. 공연 초대권과 도서 증정 혜택은 중복 제공하지 않습니다.
한경미디어그룹이 진행하는 다양한 고급 예술·스포츠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습니다. 정기구독 회원 전원에게 아르떼가 주최하는 문화예술 강연의 10% 할인 혜택과 ‘나이트 뮤지엄’ 우선 응모 권한을 제공합니다. 나이트 뮤지엄은 미술관이 문을 닫은 저녁 시간에 주요 미술관의 걸작을 전문 해설사의 설명과 함께 호젓하게 관람하는 행사로, 예술 애호가들에게 큰 호평을 받았습니다.
또 정기구독 신청자 1000명에게 한경미디어그룹 주최로 열리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한경 레이디스컵’(8월 21~24일), ‘상상인 와우넷 오픈(10월 16~19일) 중 한 곳을 갈 수 있는 입장권 2장을 선물합니다.
정기구독 연장 고객만을 위한 특별혜택도 마련했습니다. 세계 최정상급 악단인 오스트리아 빈필하모닉과 로열콘세르트헤바우(RCO) 내한공연의 R석 초대권을 추첨을 통해 각 공연마다 두 명에게 각 두 장씩 지급합니다. 미술분야에서도 블록버스터급 초대권을 쏩니다. 오는 9월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 미술품장터인 한국국제아트페어(키아프)-프리즈 서울 VIP초대권을 10명에게 증정하고, 아르떼뮤지엄 초대권도 20장을 나눠줍니다.
유승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