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암이 뼈까지 전이됐다네요”…차남이 털어놓은 바이든의 건강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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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 글로벌 정치 “아버지 암이 뼈까지 전이됐다네요”…차남이 털어놓은 바이든의 건강상태 전면 사면됐던 차남 헌터 바이든감사 표하면서도 “좋은 선택 아냐”아버지에 헌법·정치적 부담으로 지난 6월 일리노이주 시카고에서 열린 오바마 대통령 센터 개관 기념식에서 조 바이든 전 미국 대통령이 손짓하며 발언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조 바이든 전 미국 대통령이 건강 악화로 극심한 고통을 겪고 있다고 아들 헌터 바이든이 전했다. 아울러 헌터는 임기 말 자신을 향해 내려진 아버지의 전면 사면에 대해 “미국 국민이나 헌법, 정치적 유산에 좋은 선택은 아니었다”고 시인했다.헌터 바이든은 8일(현지시간) 영국 BBC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히며 사람들의 비판을 충분히 이해한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도 아버지가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그런 결정을 내린 데 대해서는 감사의 뜻을 전했다.앞서 바이든 전 대통령은 2024년 12월 아들의 총기 불법 소지 유죄 판결과 세금 탈루 사건 등을 포함해 과거 10년간의 모든 연방 범죄에 대해 전격적인 사면을 단행한 바 있다. 당시 자녀에 대한 사면 개입을 않겠다던 기존 입장을 뒤집은 것이어서 거센 논란이 일었다.헌터는 세상에서 오직 자신만이 아버지로부터 그러한 혜택을 받을 수 있었다며 특권적 위치를 인정했다. 이어 비판받아 마땅하다고 수용하면서도,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출범 이후 자신이 정치적 표적이 될 것을 우려한 아버지의 마음이 사면 배경에 있었다고 주장했다.과거 마약 중독의 심각성에 대해서는 가장 심각했을 당시 하루에 약 3.8리터의 보드카를 마시고 15분마다 크랙 코카인을 흡입했다고 털어놓았다. 그는 그 시절이 지옥과 다름없었으며 결코 멋진 일이 아니었다고 회고했다.이와 함께 아버지의 건강에 대해 헌터는 전립선암이 뼈까지 전이되어 매우 고통스럽고 쇠약해진 상태라고 밝혔다. 비록 아버지가 여전히 가족의 중심이지만 더 불평을 털어놓았으면 좋겠다며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향후 정치 입문 가능성에 대해서는 선을 그으며, 앞으로는 중독 문제로 고통받는 이들을 돕고 회복의 메시지를 전하는 일에 집중하겠다고 덧붙였다. 핵심요약 쏙AI 요약은 OpenAI의 최신 기술을 활용해 핵심 내용을 빠르고 정확하게 제공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려면 기사 본문을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조 바이든 전 대통령이 건강 악화로 많은 고통을 겪고 있으며, 그의 아들 헌터는 이 상황을 BBC와의 인터뷰에서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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