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대표팀 ‘비상’…금메달 40개 목표였는데, 이러다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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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 글로벌 사회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아시안게임 대표팀 ‘비상’…금메달 40개 목표였는데, 이러다간 [연합뉴스]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 출전 중인 한국 선수단이 1982년 뉴델리 대회 이후 가장 적은 금메달로 이번 대회를 마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한국은 1일 금메달 28개, 은메달 30개, 동메달 51개를 땄다.중국(금메달 153개, 은메달 70개, 동메달 61개), 일본(금메달 52개, 은메달 77개, 동메달 75개)과 큰 격차를 보이는 3위다.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은 오는 5일 막을 내린다. 한국은 남은 기간 양궁, 유도, 태권도, e스포츠, 골프, 스포츠클라이밍, 남자축구 등에서 금메달을 노린다.이중 양궁에서는 4∼6개, 유도는 1∼3개, 태권도는 3∼5개, e스포츠와 골프, 스포츠클라이밍, 남자축구 등에서는 각각 1개씩의 금메달이 나올 수 있다.한국은 전력상 10∼15개 정도의 추가 금메달 획득이 예상된다. 따라서 당초 목표치인 금메달 40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12개의 금메달을 따야 한다.그러나 대표팀이 금메달 40개를 획득하지 못하면 1982년 뉴델리 대회 이후 가장 저조한 성적을 거두게 된다.한국은 뉴델리 대회에서 금메달 28개, 은메달 28개, 동메달 37개를 땄고, 안방에서 열린 1986 서울 대회(금메달 93개, 은메달 55개, 동메달 76개)부터 2014 인천 대회(금메달 79개, 은메달 70개, 동메달 79개)까지 대회마다 50개 이상의 금메달을 가져왔다.우리나라는 서울 대회부터 인천 대회까지 8차례 아시안게임 중 7개 대회에서 일본을 제치고 종합 2위를 차지하기도 했다.그러나 한국의 성적은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부터 떨어지기 시작했다.해당 대회에서 금메달 49개, 은메달 58개, 동메달 70개를 획득해 1982 뉴델리 대회 이후 처음으로 금메달 50개 미만의 성적을 내면서 3위로 떨어졌다.전 대회인 2022 항저우 대회에선 금메달 42개, 은메달 59개, 동메달 89개, 3위로 더 저조한 성적표를 받았다. 당시 한국은 2위 일본(금메달 52개, 은메달 67개, 동메달 69개)과 금메달 10개 차이를 보였다.이번 대회에선 일본과 격차가 훨씬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이 아시안게임에서 점차 저조한 성적을 보이는 이유는 경쟁국인 중국, 일본의 비약적인 성장 때문이다.중국은 2022 파리 올림픽에서 종합 순위 2위, 일본은 3위를 거둘 만큼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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