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소연, 오늘(7일) 정규 1집 발매 “지금 이 순간 행복하길”

57 minutes ago 2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i-dle(아이들) 소연이 약 5년 2개월 만에 솔로 앨범으로 돌아온다. 이번에는 퇴사를 소재로 한 타이틀곡을 통해 미래에 대한 걱정보다 현재의 행복을 이야기한다.소연은 7일 오후 6시 정규 1집 ‘끝내주는 인생’을 발매한다. 2021년 미니 1집 ‘Windy’ 이후 처음 선보이는 솔로 앨범으로, 전곡 작사와 작곡에 참여해 자신의 음악적 색깔을 담았다.타이틀곡 ‘퇴사할게여 (Narr. 기안84)’는 직장인에게 익숙한 퇴사라는 소재를 밴드 사운드와 현실적인 가사로 풀어낸 곡이다. 소연은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직장인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이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라고 생각한다”며 “안정적인 미래도 중요하지만, 지금 이 순간 행복했으면 좋겠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고 설명했다.기안84가 내레이션에 참여한 이유도 직접 소개했다. 소연은 “제가 아는 사람 중에 가장 낭만적으로 사는 사람인 것 같았다”며 그에게 내레이션을 부탁하고 싶었다고 했다.뮤직비디오에는 퇴사 이후의 일상을 즐기는 소연의 모습이 담긴다. 앞서 공개된 첫 번째 티저에서는 소금을 뿌리며 퇴사를 선언했고, 두 번째 티저에서는 짐을 챙겨 사무실을 나온 뒤 거리를 걸으며 버킷리스트를 하나씩 실천하는 장면이 이어졌다. 소연은 2000년대 드라마를 참고해 뮤직비디오를 제작했다며 당시의 낭만과 감동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개했다.‘끝내주는 인생’에는 록, 하이퍼팝, 디스코, 밴드 사운드 등 다양한 장르의 8개 트랙이 수록됐다. 그루비룸(Groovyroom), 알티(R.Tee) 등 여러 프로듀서와 협업했으며, 소연은 모든 곡의 작사와 작곡에 이름을 올렸다.소연은 앨범 작업에 대해 “장르마다 다 도전해보면서 제게 맞는 색깔을 찾는 과정이 있었다”고 돌아봤다. 이어 자신과 맞지 않는다고 생각했던 색깔까지 하나로 받아들이며 작업한 앨범이라고 덧붙였다.수록곡에도 각기 다른 이야기를 담았다. ‘icebluerabbit’은 새로운 자아와 색깔을 찾기 위한 시도에서 출발했으며, ‘STAR’는 소연이 자신의 색깔이 가장 많이 드러나는 곡으로 꼽았다. ‘야채 싫어 송’에 대해서는 “저만 할 수 있는 곡인 것 같다”며 야채를 지금도 싫어한다고 답했다.‘Bankroll’은 사랑에 관한 이야기를 구체적으로 담은 곡이다. 소연은 무대 위 전소연과 사람들이 생각하는 전소연의 사랑 이야기일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그냥 사랑하면 안 될까’는 ‘퇴사할게여...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