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D-1’ 도경수, ‘Guitarist’로 펼칠 새로운 감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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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도경수(D.O.)가 새 앨범 발매를 앞두고 타이틀곡 ‘Guitarist(기타리스트)’의 분위기를 담은 뮤직비디오 티저를 선보였다.

도경수는 지난 6일 오후 공식 SNS 채널에 네 번째 미니앨범 ‘DOPAMINE(도파민)’의 타이틀곡 ‘Guitarist’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게재했다. 앞서 뮤직비디오 필름을 선보인 데 이어 추가 콘텐츠를 공개하며 신곡의 콘셉트를 구체화했다.

영상은 붉은빛이 감도는 공간에서 기타를 들고 있는 도경수의 모습으로 문을 연다. 차 안에서 여러 사람과 음악을 즐기는 장면과 기타를 든 모습이 교차하며 몽환적인 분위기를 담았다.

이어 배경은 탁 트인 야외로 바뀐다. 빈티지한 색감의 영상 속 도경수는 자동차를 타고 도로를 달리거나 창밖으로 고개를 내밀며 드라이브를 즐긴다. 차 위에 올라 두 팔을 펼치는 모습도 담겨 로드무비를 연상시키는 장면을 완성했다.

지난 5일에는 ‘Guitarist’ 뮤직비디오 필름이 먼저 공개됐다. 뮤직비디오의 일부를 포착한 듯한 이미지에는 자연스럽고 자유로운 모습의 도경수가 담겼다. 필름의 질감과 색감을 활용해 신곡과 뮤직비디오가 지닌 전반적인 무드도 미리 엿볼 수 있게 했다.

네 번째 미니앨범 ‘DOPAMINE’은 평범한 일상에서 느끼는 설렘과 사랑의 감정, 그 안에서 피어나는 묘한 쾌감을 담은 앨범이다. R&B부터 어쿠스틱, 디스코, 발라드까지 여러 장르의 곡으로 구성돼 도경수의 다양한 음색과 감성을 만날 수 있다.

타이틀곡 ‘Guitarist’는 R&B와 소울을 기반으로 절제된 리듬과 기타 사운드를 더한 곡이다. 도경수의 보컬과 기타 사운드가 어우러지는 가운데 페노메코(PENOMECO)가 작사에 참여했다.

페노메코는 앞서 도경수의 ‘Fit(핏)’, ‘DUMB(덤)’ 등에도 참여하며 음악적 호흡을 맞췄다. ‘Guitarist’에서는 두 사람 사이의 설렘을 가사로 풀어냈으며, 도경수는 음악과 사랑이 맞닿은 순간의 감정을 자신만의 음색으로 표현한다.

한편 도경수의 네 번째 미니앨범 ‘DOPAMINE’은 오는 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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