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장송 국제 지휘콩쿨. 도암 제공 아트센터 도암(대표 주소영)과 서울예술고등학교(교장 박경옥)가 세계 최고 권위의 지휘 경연으로 꼽히는 ‘프랑스 브장송 국제 지휘 콩쿠르’와의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국내 클래식 음악 영재들의 글로벌 무대 진출을 다각도로 지원하기 위한 공동 협력에 나설 계획이다.이번 협약을 통해 아트센터 도암과 서울예술고등학교는 ‘브장송 국제 지휘 콩쿠르’ 아시아 예선의 주관 및 후원 파트너로서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한다. 양 기관은 이번 파트너십을 발판 삼아 차세대 지휘자와 젊은 음악가들에게 세계 수준의 경연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글로벌 클래식 인프라와의 지속적인 연계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특히 이번 프로젝트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한국인 최초 브장송 국제 지휘 콩쿠르 수상자인 지휘자 이든이 공식 예술자문위원으로 위촉됐다. 그는 2021년 제57회 브장송 국제 지휘 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로 특별언급상을 수상하며 세계 클래식계의 주목을 받았다. 현재는 이탈리아를 중심으로 유럽 무대에서 왕성한 연주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예술자문위원 지휘자 이든(왼쪽)·서울아트센터 도암 대표 주소영. 도암 제공 이든 예술자문위원은 그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브장송 국제 지휘 콩쿠르 아시아 예선의 현장 진행 및 심사 지원 등 전반적인 경연 운영을 총괄하며 예비 지휘자들을 위한 실질적인 음악적 멘토링을 주도하게 된다.주소영 도암 대표는 “브장송 국제 지휘 콩쿠르와의 파트너십은 아트센터 도암의 예술적 위상을 제고함과 동시에 서울예고 학생들에게 독보적인 배움의 기회를 선사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학교 내 위치한 최첨단 예술 공간에서 세계적 콩쿠르의 유기적인 진행 과정을 직접 경험하고 참관하는 일은 예비 아티스트들에게 커다란 영감이자 성장의 발판이 되리라 확신한다”고 밝혔다. ©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좋아요 0개 슬퍼요 0개 화나요 0개 지금 뜨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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