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현, 땀 뻘뻘 20층 계단 왕복…여름 대환장 챌린지 (나혼산)

6 hours ago 1

사진제공ㅣMBC

사진제공ㅣMBC

안재현이 엘리베이터 공사로 한 달간 ‘지옥의 계단’을 오르내린다.

20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는 엘리베이터 교체 공사로 계단만 이용해야 하는 안재현의 하루가 그려진다. 현재 20층에 거주 중인 그는 각종 재활용 쓰레기를 들고 계단을 내려가며 “마음의 준비는 돼 있었다”고 말하지만, 현실은 달랐다.

커다란 상자와 봉투를 들고 계단을 내려가던 안재현은 결국 바들바들 떨고, 거친 숨을 내쉬며 “한 번에 20층 오를 수 있다”던 자신만만한 모습과는 딴판인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사진제공ㅣMBC

사진제공ㅣMBC

그런가 하면 이날 그는 우편함에서 ‘그분’을 마주하고 비명을 지른다. “그분을 만났어요”라고 고백한 안재현은 순식간에 충격에 빠지며 안색이 사라진다. 계단보다 더 무섭다는 ‘그분’의 정체에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