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효섭 “홍화연 눈에서 감정 움직이는 게 느껴져” (파이널 테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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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배우 안효섭, 홍화연, 장률, 정유진이 JTBC 새 토일드라마 ‘파이널 테이블’(극본·연출 김도훈)에서 함께 연기한 소감과 촬영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파이널 테이블’은 최고의 한국인 요리사를 선발하는 ‘더 테이블: K 셰프 2026’을 배경으로 전 세계에서 모인 한국인 셰프들의 경쟁과 사연을 그린 작품이다.안효섭은 천재 셰프 강한 역을, 홍화연은 레스토랑 파밀리아의 오너 최송이 역을 맡았다. 장률은 국내 최고 레스토랑 엑셉시옹의 오너 셰프 차우진으로 출연하며, 정유진은 요리 서바이벌 프로그램의 총괄 프로듀서 선정원을 연기한다. 네 사람은 대회 참가자와 제작진으로 얽히며 협력과 경쟁을 오가는 관계를 형성한다.안효섭은 동료 배우들과의 첫 만남을 떠올리며 “정말 각자의 캐릭터와 잘 어울리는 사람들이 모였구나라는 느낌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홍화연에 대해서는 “상대의 이야기에 온전히 집중하고, 눈 안에서 감정이 움직이는 게 느껴진다”며 자연스럽게 연기 호흡을 맞출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장률에 대해서는 “한 장면도 흘려보내지 않고 끝까지 밀도 있게 가져가는 모습이 인상적이었고 저에게도 좋은 자극이 되었다”고 평가했다. 정유진에 대해서는 인물들 사이에서 균형을 잡는 선정원의 성격과 배우가 지닌 분위기가 잘 어울린다고 말했다.홍화연은 촬영 현장에서 배우들과 나누는 일상적인 대화를 소개했다. 그는 “그동안 어떤 맛있는 음식을 먹었는지, 오늘 촬영이 끝나면 뭘 먹을 건지에 대한 이야기를 자주 나눈다”며 최근 재미있게 본 작품을 서로 추천하기도 한다고 밝혔다. 요리를 소재로 한 드라마답게 음식 이야기가 배우들 사이에서도 주요 대화 주제가 된 셈이다.장률은 안효섭의 진중한 태도에서 배울 점이 많았다고 전했다. 홍화연에 대해서는 주변 사람들을 편안하게 만드는 배려를, 정유진에 대해서는 촬영 현장에서 중심을 잡아주는 모습을 인상 깊게 봤다고 설명했다.정유진 역시 동료 배우들을 향한 신뢰를 드러냈다. 그는 “안효섭 배우가 그려내는 강한의 모습을 볼 때마다 저도 응원하게 됐던 기억이 있다”고 말했다. 홍화연에 대해서는 현장에 밝은 에너지를 전하는 배우라고 평가했으며, 장률에 대해서는 대본과 장면을 끊임없이 분석하는 자세를 언급했다.‘파이널 테이블’은 요리 서바이벌을 중심으로 각기 다른 목표를 지닌 인물들의 갈등과 관계 변화를 그릴 예정이다. 안효섭과 장률이 셰프로서 경쟁 구도를 형성하는 가운데 홍화연과 정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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