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모토, 세일과 맞대결에서 완승...김하성은 찬스에서 대타 교체 [MK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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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모토, 세일과 맞대결에서 완승...김하성은 찬스에서 대타 교체 [MK현장] 야마모토 요시노부와 크리스 세일, 두 에이스의 대결은 야마모토의 완승으로 끝났다.LA다저스는 7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란타의 트루이스트파크에서 열린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와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3차전 3-1로 이겼다.이 승리로 시리즈 전적 2승 1패를 기록, 챔피언십시리즈 진출까지 1승만 남겨놓게 됐다. 반면, 애틀란타는 남은 두 경기를 모두 이겨야하는 부담에 직면했다. 야마모토는 이날 7이닝 1실점 호투했다. 사진= AP= 연합뉴스 제공 애틀란타의 9번 유격수 선발 출전한 김하성은 3회 첫 타석에서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났고, 5회 1사 1, 2루 기회에서는 좌타 라우디 텔레즈와 대타 교체되며 경기를 마무리했다.다저스의 김혜성은 벤치를 지켰다. 미겔 로하스가 경기 도중 허리 통증으로 교체됐지만, 토미 에드먼이 대타로 들어갔다. 9회초 타석에서도 맥스 먼시가 대타로 들어갔다.이날 승부는 결국 선발 대결에서 갈렸다. 세일은 2회까지 첫 6개의 아웃을 모두 삼진으로 잡는 괴력을 보여줬지만, 동시에 투구 수 관리에 실패하며 어렵게 경기했다.김하성도 여기에 지분을 더했다. 1회초 1사 1루에서 테오스카 에르난데스의 땅볼 타구를 제대로 처리하지 못한 것. 병살타는 힘들어도 최소 2사 2루가 될 수 있는 상황이었는데 이를 마무리하지 못했다.세일은 3회부터 강한 타구를 허용하며 흔들리기 시작했다. 3회에는 그래도 무실점으로 버텼다. 무사 1루에서 프레디 프리먼의 좌측 담장 넘어가는 타구를 마우리시오 듀본이 펜스 위에서 잡아내며 실점을 막았다. 계속된 2사 만루 위기에서는 미겔 로하스를 우익수 직선타로 잡으며 이닝을 끝냈다.4회에는 달랐다. 1사 1루에서 키케 에르난데스에게 투런 홈런을 허용한 데 이어 2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다시 프레디 프리먼에게 홈런을 맞으며 3실점했다. 키케 에르난데스는 4회 투런 홈런을 기록했다. 사진= AP= 연합뉴스 제공 경기장을 찾은 4만 2420명의 만원 관중은 한때 자신들이 응원했던 스타가 상대팀 선수가 되어 홈런을 때리자 아낌없이 야유를 퍼부었다.세일은 결국 5이닝 7피안타 2피홈런 7탈삼진 3실점 기록하고 강판됐다. 투구 수가 95개에 달할 정도로 효율적이지 못했다.야마모토는 반대로 압도적이었다. 7이닝 4피안타 1볼넷 10탈삼진 1실점으로 애틀란타 타선을 압도했다.평균 구속 96.6마일의 포심 패스트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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