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종희 KB회장, 테더 만나 스테이블코인 협력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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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종희 KB금융지주 회장이 오는 22일 테더 USAT CEO 보 하인스와 만나 가상자산 사업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두 회사는 스테이블코인 사업 기회를 발굴하고 글로벌 디지털 금융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협의할 계획이다.

KB금융지주는 이번 만남을 통해 소상공인과의 상생을 위한 디지털 금융 생태계 구축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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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종희 KB금융지주 회장이 스테이블코인 발행 업체인 '테더 USAT' 최고경영자(CEO)를 만나 가상자산 사업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KB금융지주는 "양 회장이 서울 여의도 KB국민은행에서 오는 22일 보 하인스 테더 USAT CEO와 만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두 회사는 스테이블코인 사업 기회를 발굴하고, 글로벌 디지털 금융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주제로 협의한다.

KB금융지주 관계자는 "이번 만남을 계기로 글로벌 스테이블코인 확산에 대응하며 소상공인과 상생할 수 있는 디지털 금융 생태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테더는 세계 최대 스테이블코인 'USDT'를 발행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테더 USAT는 테더의 미국 특화 법인으로, 미국의 달러 스테이블코인 규제인 지니어스법을 준수한 신규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 'USAT'를 연말까지 출시할 예정이다.

[김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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