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때부터 LG 팬이었다", "LG 트윈스 V5 응원하겠다" 잠실 시구자 라인업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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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돈크라이 이현. /사진=LG 트윈스 제공베이비돈크라이 미아. /사진=LG 트윈스 제공LG 트윈스가 오늘(25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NC 다이노스와 주중 3연전에 앞서 승리 기원 시구를 진행한다.먼저 25일에는 걸그룹 베이비돈크라이(Baby DONT Cry)의 이현이 시구를, 미아가 시타를 맡는다.베이비돈크라이는 2025년 6월에 데뷔한 4인조 걸그룹이다. 두 번째 디지털 싱글 'I DON'T CARE'와 올해 3월 발표한 미니 1집 'AFTER CRY'까지 많은 사랑을 받으며 차세대 신인 걸그룹으로 떠올랐다. 이현과 미아는 2025년 7월 20일 LG트윈스의 홈경기에서 시구, 시타자로 승리 요정이 된 바 있다.이현은 "어렸을 때부터 LG 트윈스의 팬이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시구할 수 있어 정말 기쁘다. 엘린이로서 좋은 에너지를 가득 담아 LG 트윈스의 승리를 응원하겠다"라고 시구 소감을 전했다.미아는 "선수분들 모두 다치지 않고 좋은 경기 하셨으면 좋겠다. LG 트윈스 파이팅"이라고 말했다.26일엔 대만프로야구 웨이취안 드래곤스의 마스코트 '루메이'가 시구에 나선다. LG 트윈스는 올해 웨이취안 드래곤스와 마케팅 및 응원문화 교류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지난 5월 LG 트윈스 응원단이 대만 타이베이에서 합동 응원을 진행한 데 이어, 25일과 26일에는 웨이취안 드래곤스 응원단이 잠실야구장에서 단독 공연과 합동 응원 등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27일 시구자는 바둑계의 전설 이세돌 9단이다. 이세돌 9단은 1995년 12세의 나이로 입단해 2019년까지 프로기사로 활동하며 국내외 대회 누적 50회 우승, 최다 32연승 등의 대기록을 쌓아 올렸다.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2016년 AI 알파고와 상대한 공식전에서 승리를 거머쥐며 '알파고를 이긴 유일한 바둑 기사'라는 명예로운 타이틀을 얻기도 했다.LG와도 인연이 깊다. 이세돌은 2000년 제5회 LG배 세계기왕전에서 메이저 국제대회 첫 결승에 올랐다. 이후 2002년 제7회, 2007년 제12회 LG배 세계기왕전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제7회 대회에서는 3단의 단급으로 정상을 차지해 단숨에 6단으로 승단했다. 이세돌은 "LG트윈스에서 생애 첫 시구를 맡게 돼 영광이다. LG 트윈스의 V5를 응원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한편 LG 트윈스는 8월 25일~27일 NC 다이노스와 주중 3연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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