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잘 해낼게요”…서효림, 故김수미 김치 사업 잇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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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잘 해낼게요”…서효림, 故김수미 김치 사업 잇는다

입력 : 2026.06.26 11:09

고 김수미. 서효림. 사진lMBC ON, 서효림 SNS 캡처

고 김수미. 서효림. 사진lMBC ON, 서효림 SNS 캡처

배우 서효림이 시어머니인 고(故) 김수미의 김치 사업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서효림은 2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내가 이렇게 김치를 좋아했었나 싶을 정도로 맛있다”라는 글과 함께 배추김치를 맛보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어 “보고 싶다. 사무치게...그립다. 그 손맛이...듣고 싶다. 찰지던 그 욕마저도”라며 고 김수미를 향한 깊은 그리움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엄마 잘 해낼게요. 지켜봐주세요”라고 덧붙이며 ‘김수미김치’ 등의 해시태그를 남겨 고인의 김치 사업을 이어갈 것을 예고했다.

게시물을 접한 한 지인이 “김수미 선생님 손맛 그대로! 수미 선생님이 집밥 먹이고 싶어하던 마음을 그대로 효림이가 이어 받았구나 했다”라는 응원 댓글을 달자, 서효림은 “오늘 마지막 최종 테이스팅 했는데 김치 먹다가 왈칵”이라고 답하며 애틋한 심경을 전하기도 했다.

서효림. 사진l서효림 SNS 캡처

서효림. 사진l서효림 SNS 캡처

고 김수미는 생전 다양한 요리 프로그램과 식품 사업을 통해 탁월한 손맛으로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았다. 특히 며느리인 서효림과 함께 김치 관련 콘텐츠를 공개하는 등 각별한 고부 관계를 보여주기도 했다.

지난 2024년 10월 25일 김수미가 고혈당 쇼크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가운데, 서효림은 고인의 뒤를 이어 김치 사업을 이끌어갈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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