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원, AI 기반 솔루션으로 야간·주말 학교 안전 챙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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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원이 학교 체육관의 야간·주말 개방 확대에 맞춰 시설 운영과 이용자 안전, 설비 관리를 아우르는 안전솔루션 보급에 나섰다.에스원은 25일 경기 군포의왕교육지원청과 함께 관내 학교 3곳에서 인공지능(AI) 기반 안전솔루션을 시범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출입과 개·폐관, 조명·공조 설비를 관리하는 ‘체육관 무인관리 시스템’과 개방 시간대 위험 상황을 감지하는 ‘지능형 학교 안전 패키지’, 설비 이상을 확인하는 사물인터넷(IoT) 솔루션 ‘블루스캔’ 등을 적용했다.체육관 무인관리 시스템은 등록된 일정에 따라 출입문과 조명, 냉난방 설비를 자동으로 제어한다. 폐관 시간이 되면 음성으로 이용 종료를 안내하고 잔류자를 확인한 뒤 문을 잠근다. 이후 침입이 감지되면 긴급출동 서비스로 연계된다. 실제로 경기 의왕시 관내의 한 중학교는 별도 관리 인력 없이 주말 오전 체육관을 지역 주민에게 개방하고 있다.지능형 학교 안전 패키지는 AI가 폐쇄회로(CC)TV 영상을 분석해 화재 징후와 위험구역 진입, 무단 침입, 학교폭력 등 7가지 상황을 실시간으로 감지해 담당자 휴대전화로 알린다. 블루스캔은 급수 배관과 전기설비, 화재 수신반에서 나타나는 이상 신호를 학교 관리자와 에스원 관제센터에 동시에 전달한다. 에스원은 인천 지역 학교 60곳을 대상으로는 누수 대응 컨설팅을 별도로 진행하고 있다.에스원은 생활체육 수요 증가에 따라 저녁과 주말에 학교 체육관을 개방하는 경우가 늘면서 시설 운영 및 안전 관리를 위한 학교 측 수요가 커질 것으로 보고 있다. 교육부는 2027년까지 학교복합시설 200개를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관련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동훈 기자 dhlee@donga.com©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좋아요 0개 슬퍼요 0개 화나요 0개 지금 뜨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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