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팀, ‘킬잇’ TOP30 매니지먼트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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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브랜딩 콘텐츠 전문기업 에스팀이 tvN 패션 서바이벌 ‘킬잇: 스타일 크리에이터 대전쟁’ 종영과 함께 차세대 스타일 크리에이터 육성에 나선다.

에스팀은 프로그램 공동 기획에 참여한 데 이어 최종 선발된 TOP30 참가자를 대상으로 본격적인 매니지먼트를 시작한다. 브랜드 협업과 디지털 콘텐츠 제작, 패션·뷰티 프로젝트 등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며 크리에이터들의 성장을 뒷받침할 계획이다.

‘킬잇’은 여성 스타일 크리에이터 100인이 참여한 패션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방송 전부터 큰 화제를 모았다. 선공개 영상은 공개 일주일 만에 약 7000만 뷰를 기록했고, 방송 관련 전체 영상 누적 조회수도 2억1700만 뷰를 돌파하며 높은 관심을 받았다.

에스팀은 기획과 제작은 물론 멘토링에도 참여했다. 모델 장윤주는 참가자들의 포즈와 시선 처리 등 실전 중심의 피드백을 전했고, 스타일리스트 안아름은 스타일링과 콘셉트 완성도를 점검하며 성장을 도왔다.

소속 모델들의 활약도 눈길을 끌었다. 요요는 첫 번째 포토제닉 미션에서 순발력 있는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총 2588컷을 기록, 참가자 100명 중 1위에 오르며 초반 화제성을 이끌었다.

에스팀은 그동안 쌓아온 모델 매니지먼트와 패션 콘텐츠 제작 노하우를 바탕으로 방송을 통해 검증된 크리에이터들의 활동을 지원하며, 매니지먼트와 콘텐츠 제작을 아우르는 스타일 크리에이터 플랫폼으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김소연 에스팀 대표는 “이번 ‘킬잇’은 누구나 자신만의 스타일과 콘텐츠 경쟁력으로 새로운 기회에 도전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준 프로젝트”라며 “앞으로도 패션 콘텐츠와 크리에이터, 브랜드를 연결하는 새로운 스타일 크리에이터 생태계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에스팀은 2004년 모델 매니지먼트사로 출발해 패션 콘텐츠 기획·제작과 아티스트 매니지먼트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올해 코스닥 상장 이후 브랜드 인큐베이팅을 핵심 성장 전략으로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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